비오는날 기차타고 서울가기
2012. 4. 26. 02:02ㆍ지구별여행이야기/기차역.기차길
20120421
기차를 여러번 탔지만, 비오는 날은 기억에 그리 많지 않네요.
예전의 완행열차에서는 여유로움을 느꼈지만, 최근은 빠른속도로 질주하는 KTX를 타면서부터 여유와는 거리가 생겼는데,
KTX 외부의 빗방울도 빠른속도로 달려가면서 공기정항때문에 뒤로 사라져버리네요.
비오는날 창밖으로 흝날리는 빗방울을 보는 것도 좋은 기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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