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 직지사의 봄 - 김천여행

2012. 4. 20. 00:51지구별여행이야기/사찰.성당.문화재

20120414

 

김천 직지문화공원-김천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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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지사 파노라마-김천여행 - http://blog.daum.net/chulinbone/1670

 

 

 

 

 

김천구미역의 직지사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곳입니다.

버스타는곳 번호는 1번

 

 

 

 

 

노란색이 김천구미역의 버스 도착시간이고, 바로 오른쪽이 김천터미널도착시간.

그리고 직지사라고 써있는데, 그 줄이 김천구미역에서 직지사로 가는 버스 시간입니다.

 

 

김천구미역에서 터미널까지 30분정도 운행하고,

다시 직지사까지 20분정도 운행하는 것 같았습니다.

 

 

 

김천구미역에서 직지사 가는 버스 시간표입니다.

 

 

 

 

 

 

김천구미역에서 한시간여.. 기다려 직지사 가는 버스를 드디어 만났습니다.

앞에 직지사라는 표시가 있네요.

 

 

 

 

 

직지사를 달려 30분정도 가니 김천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특이하게 이곳 터미널에는 시내버스들이 정차를 하고 있었습니다.

 

 

 

 

 

직지사로 가는 길... 벚꽃과 개나리가활짝 핀 길을 따라 직지사로 향합니다.

 

 

 

 

 

 

 

 

 

직지사에 도착한 후 타고온 버스를 담았습니다.

주변의 꽃들이 버스를 감싸안는 것 같습니다.

 

 

 

 

 

 

 

 

직지사로 올라가는 길.. 마을을 흘러내리는 천을 따라 벚꽃이 활짝피었습니다.

 

 

 

 

 

 

 

 

 

 

 

 

 

 

 

 

 

 

직지사를 올라가는길

어르신들이 각종 농산물을 팔고 있었습니다.

 

 

 

 

 

 

 

 

 

 

은행을 굽고 있었는데,

지켜보며 사진 찍으면서 인사를 했는데, 은행 한개를 주셔서 먹었습니다.

 

은행의 향이 입안가득~ 퍼지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여기 까지 지나고, 직지문화공원으로 가는 길과

직지사로 바로 가는 길로 갈라집니다.

 

 

 

 

 

 

 

 

 

직지사 입구

입장료 있습니다.

복지카드소지자나, 절에 등록된 불자분들은 무료입장이 됩니다.

 

 

 

 

 

 

 

 

 

 

 

 

 

 

 

 

 

 

직지사 들어가는 길에 만나는 소나무들은 오랜 세월 그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자랑하듯

사롭지 않은 자태를 뽐내고 서있습니다.

 

 

 

 

 

 

 

 

 

 

봄꽃과 직지사의 모습들은 아름다움을 연출해내고 있는 날이었습니다.

 

 

 

 

 

 

 

 

대웅전

 

 

 

 

 

 

 

 

 

 

 

직지사 대웅전앞 삼층석탑

 

 

 

 

 

 

 

 

 

 

 

 

직지사 대웅전 삼존불탱화

 

 

 

 

 

 

 

 

 

 

 

 

 

 

 

 

 

 

 

 

비로전의 부처님은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손의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오래전 이곳 직지사에 왔을때,

이 문의 무늬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다시 봐도 정말 마음에 드는 예쁜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벌써 10년전의 기억인데..

변한게 없네요.

 

 

 

 

 

 

 

 

 

 

 

 

 

 

 

 

 

 

 

약사전 藥師殿
약사전은 약사여래(약사여래부처님)를 모시는 전각이다.

약사여래가 동방정유리광세계의 교주이기 때문에 약사전을 유리광전 이라고도 한다.
약사전의 위치를 동쪽에 두는 것도 이 여래의 주처가 동방이기때문이다

 

 

 

 

 

치료를 한다는 부처님

안에 한약냄새가 많이 나고 있었습니다.

 

 

 

 

 

 

 

 

 

 

 

 

 

 

 

 

 

 

 

 

 

 

 

 

 

 

 

 

 

 

 

걷다보면 이곳에 이르러

전통찻집 다반향초(http://blog.daum.net/chulinbone/1671)를 볼 수 있습니다.

 

시원한 차 한잔을 향과 함께 마시는 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직지사의 크기 정말 크네요.

1시간을 넘게 걸어다닌것 같네요.

 

 

 

 

 

 

 

 

 

 

 

 

 

 

이번 봄은 직지사에서 제대로 보았습니다.

 

 

 

 

 

 

 

 

 

 

 

 

 

 

 

 

버스를 기다리고,

다시 타고,

김천구미역으로 향합니다.

 

 

 

 

 

 

 

 

 

길가에는 노란 개나리가 피어있고,

직지사의 봄은 아직 이곳에 머물러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