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맛집] 해녀식당갯마을 - 멸치회무침 - 제주도겨울여행

2012. 2. 20. 02:12지구별음식이야기/제주도먹거리

20120211

 

 

점심이 되어 식사를 하기 위해 검색을 합니다.

스마트폰으로 검색해서 나온 집이 갯마을식당이었습니다.

 

 

 

 

 

네비게이션으로 찾아 가보니,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바닷가에 위치하고 있었습니다.

 

 

 

 

 

 

허름한 건물이 갯마을식당입니다.

 

 

 

 

 

 

 

 

 

 

 

 

 

비수기라서 식당에는 손님이 없었습니다.

 

 

 

 

 

 

 

 

 

 

밥나오기전 마시라고 준 보이차 입니다.

 

 

 

 

 

 

갯마을식당은 드라마 태양을삼켜라 촬영했던 곳으로도 유명한 곳입니다.

 

 

 

 

 

 

벽면에 연예인들의 싸인이 있는데, 태양을 삼켜라 출연진들의 싸인 이네요.

 

 

 

 

 

따뜻한 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반찬으로 나온 해초들입니다.

각각의 씹는 느낌이 다르고, 사진 아랫쪽의 굵은해조류는 청각 이라고 불리우는데, 해초 같은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나름 각각의 식감이 있어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파이 서비스가 종료되어
더이상 콘텐츠를 노출 할 수 없습니다.

자세히보기

 

 

 

 

메뉴판에 없는 것을 주문했습니다.

주인아주머니께 오늘은 뭐가 좋아요? 라고 여쭤보니, 오늘은 멸치가 좋다고 멸치회무침 추천해주어서 먹게 되었습니다.

 

 

 

 

 

 

매콤한 멸치회무침 초장의 시큼한 느낌까지 있고, 멸치가 커서 맛있게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