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차 레이 - 바이퓨얼

20120108

 

 

 상국이형이 잘 타던 테라칸 팔고 레이를 구입했습니다.

그동안 만날 시간이 없어서 사진 못담고 있다가 이틀동안 같이 지낼 일이 있어서 틈틈히 사진을 담았습니다.

 

 

 

 

1000cc 경차

박스카

 

 

 

 

 

 

운전석쪽은 문이 두개.. 다른 차량들 처럼 평평한 모습입니다.

 

차량의 키가 상당히 큽니다.

 

 

 

 

 

 

 

미니밴의 느낌입니다.

 

 

 

 

 

최 상급 옵션이 아니라 면발광램프는 아니네요.

 

 

 

 

 

 

 

 

 

 

 

 

 

 

 

 

 

 

 

 

 

 

 

 

 

바이퓨얼

바이오+헝가리어의 두가지 라는 뜻이 담긴 뜻으로

LPG와 휘발유 겸용 차량입니다.

 

 

 

 

 

 

 

 

 

 

 

 

 

주유캡을 열면 휘발유 넣는 곳과 LPG충전하는 곳이 같이 있네요.

 

일반적으로 시동은 휘발유로.. 주행은 LPG로 합니다.

 

그래서 휘발유탱크가 10L 정도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레이의 특화된 도어

앞문은 일반적인 차량과 다르게 차량과 90도 각도로 열리고,

뒷문은 봉고차처럼 슬라이딩으로 열립니다.

 

중간에 B필러가 없고 차체가 높아서 상당히 넓습니다.

 

 

 

 

 

 

 

차체의 상단, 하단에 B필러가 없어 문을 잡아주는 걸림쇠가 있습니다.

 

 

 

 

 

 

슬라이딩 도어는 완전 봉고차 보는 듯 하네요.

 

 

 

 

 

 

 

 

 

 

 

20120225

8인치네비게이션 매립을 했습니다.

파인드라이브 몬스터2

 

레이용 매립킷이 출시되어 차주가 직접 장착

 

 

 

 

 

 

 

실내도 꽤 넓습니다.

뒷자리에 앉는 사람마다 너무 넓다고 합니다.

실제로 내부공간이 상당히 넓어요.

 

 

 

 

 

열선스티어링입니다.

핸들에 열선이 내장되어서 겨울에도 따뜻한 핸들을 잡을 수 있습니다.

 

각종 버튼도 핸들에 내장되어 있네요.

 

오디오와 연동되는 음성관련 버튼도 있고,

 

 

 

 

 

계기판도 상당히 고급스럽습니다.

최상급 옵션의 레이는 디지털계기판 이라고 합니다.

 

 

 

 

 

 

 

바이퓨얼 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LPG, 휘발유 게이지

 

 

 

 

 

 

레이는 스틱이 없고, 오로지 자동밋션만 장착되어 나옵니다.

가격으로 봐도 준중형급이고, 옵션도 그렇습니다.

 

 

 

 

 

 

일체형 오디오

MP3도 되고, 핸드폰하고 연결되는 블루투스도 됩니다.

 

요즘 순정은 액정에 한글이 지원되서 좋네요.

 

 

 

 

 

오디오와 연결되어있는 USB슬롯, 시거짹

 

 

 

 

 

 

 

 

 

 

 

 

 

조수석은 B필러가 없어서 시트에 안전벨트가 장착되어있습니다.

 

 

 

 

 

뒷자리 중앙의 자리는 천장에서 밸트가 내려오는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레이는 곳곳에 수납공간도 있고, 넓은 실내공간이 타 차종을 능가하네요.

 

 

 

 

 

바이퓨얼 차량이라, 가스를 제어하는 장치가 왼쪽 안쪽으로 하나 더 달려있습니다.

사진에서는 잘 않보입니다.

 

엔진룸이 넓어 점프선을 넣고 다녀서 사진찍으니 지저분해보이네요.

 

 

 

 

 

 

카파엔진, 바이퓨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