겔럭시노트 LTE 32GB 블랙

2012. 1. 4. 01:41나의 LIFE.리뷰/통신장비.etc

20111229

 

 

2년전 KT로 구입했던 아이폰3GS약정이 12월초에 끝이 났습니다.

처음 아이폰 도입되었을때 바로 구매해서 다행이 말썽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 오늘 바톤을 넘겨주었습니다. 겔럭시노트로..

 

그동안 아이폰 4, 4S 출시하고, 겔럭시S2의 약진등으로 스마트폰의 시장이 많은 발전을 했는데,

아이폰5를 기다릴까. 하다가, 안드로이드폰을 사용해보고 싶은 마음도 있었고, 여러가지 상황들이 겔럭시노트를 선택하게 했습니다.

 

아이폰5의 출시 지연, KT의 소비자에 대한 기만 등의 이유가 아이폰으로 KT에 더 이상 있기 싫게 만들어서

이번에는 최신 기술인 LTE폰으로 넘어왔습니다.

 

아직 전국망이 깔리려면 2년은 걸릴것을 생각했고, 현재 LG가 가장 많은 LTE회선을 가지고 있고, 내년 안에 전국망이 설치된다는 이유때문에

LG U+  를 선택 했습니다.

 

30개월 약정으로 계약을 했는데, 그때쯤 되면 플랙시블 핸드폰도 나와 있을테고, 더 빠르고 안정성 좋은 핸드폰이 많이 있을테니..

그때까지 겔럭시 노트를 잘 사용하렵니다.

 

겔럭시 노트의 S펜.. 사용해보니.. 예전 PDA 사용할 때가 생각나네요.

그때의 기술부터.. 현재의 기술 차이는 정말 많이 납니다.

 

5.3인치의 HD슈퍼아몰레드 액정은 시원시원해서 좋습니다.크기가 좀 크지만 불편하지 않네요.

 

 

 

 

 

 

 

 

 

 

 

뒷면 사진은 따로 찍어 추가로 올립니다.

 

 

 

 

기본적인 구성입니다.

 

갤럭시노트의 배터리는 2500mA 로 현존하는 스마트폰의 배터리중에 가장 큰 용량이네요.

그만큼 액정도 크고, 배터리 소모도 많아서 일거라 생각합니다.

 

 

 

 

 

 

 

판매하는 사람이 아는동생이라, 서비스를 여러가지 해줬는데,

아는 형이라고 주는게 아니고, 그냥 다 준다고 하네요. 이거주세요, 저거 주세요. 하면 다 챙겨준다네요.^^;

 

동생덕에 액정보호지 하나 붙이고,

그위에 겔럭시노트 전면 필름한장 더 붙였습니다.

 

 

 

 

 

 

원래 온라인 판매나, 손님이 원하면 케이스 포함 몇셋트 준다고 하네요.

나는 손상되면 다시 올테니 붙여주고 케이스 바꿔달라고 했더니 언제든지 오라고 해서 노란색으로 골랐습니다.

 

 

 

 

 

 

 

 

 

액정보호지 한장 붙은 상태에서 전면보호필름 한장 더 붙이 상태입니다.

 

 

 

 

 

 

 

 

 

 

 

 

 

차량용 마이크로5핀충전기와 USB충전/데이터 겸용케이블도 하나 받아왔습니다.

 

 

어제부터 KT가 LTE서비스에 뛰어들어서 더욱 뜨겁게 가입자 확보에 나서고 있는데, 소비자들한테는 좋은거지요.

원래는 1월3일 KT가 2G 강제종료하는 거에 맞추어 KT 해지하려고 했는데 몇일 앞서서 LG로 옮겼네요.

 

소비자를 봉으로 알고, 힘으로 누르려고 하는 기업은 이제 없어져야 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네요.

 

나중에는 모르겠지만, 당분간은 LG와 SK 만 사용해야겠어요.

 

 

몇일뒤, 전자펜관련 불량으로 교체를 했습니다.

관련 링크 입니다.

 

[동영상] 겔럭시노트 LTE 32GB 화이트 - 전자펜.액정불량??? - http://blog.daum.net/chulinbone/13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