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3. 11. 00:07ㆍ지구별여행이야기/2026일본(기타큐슈.시모노세키)
20260306

칸몬연락선 모지항 승선장
関門汽船 門司港乗り場
모지코역에서 바닷가로 나가면, 배를 탈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비가 계속 오는 중이라 사람들은 많지 않았어도
배 한대 탑승할 때마다 가득 채우고 있네요.

이곳 기타큐슈 모지코항에서 바다 건너 시모노세키로
넘어가는 편도 배 타는 요금은 400엔입니다.
건너편 시모노세키 가라토시장에서 식사 후,
다시 돌아올 때도 400엔이 필요합니다.

오가는 배는 한 시간에 3번 있습니다.
끊임없이 오고 가며 손님들을 태우고 이동하는데,
빠른 속도로 바다 위를 이동해서 총알택시 느낌입니다.


시모노세키로 이동하는 중에 오른쪽에는 간몬교가 보입니다.
그 뒤 바다 아래에 간몬토널(해저터널)이 있습니다.
관광열차가 운행했으면 바다 밑으로 걸어서 건넜을 예정이었는데,
편하게 이동하기로 하고 배를 타고 이동합니다.


시모노세키에 도착하는 데는 10분도 안 걸리는 것 같습니다.
도착하면서 오른쪽을 보면 가라토시장이 보입니다.
금, 토, 일에만 열리는 초밥시작이 있어서 금요일인
오늘 식사는 이곳에서 초밥을 먹을 예정입니다.

배에서 내려 해안을 따라 가라토시장으로 향합니다.


시모노세키의 특산물 중 하나가 복어라서
그런지 복어동상들도 있고, 복어 조형물들이
많이 보여서 복어도 사 먹어야 하나 싶네요.


가라토시장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습니다.
가라토시장에서 초밥 구매해서 식사한 것은
다음 게시물에 올려둡니다.

식사 후, 가라토시장에서 나와 해안을 따라
간몬기선발권소関門汽船発券所로 갑니다.
기타큐슈 모지코항으로 가는 표를 구입할 수 있습니다.
비는 끊임없이 내리고 있습니다.

바다 건너가 기타큐슈 모지코항입니다.

배 시간은 한 시간에 3번씩 운행을 하고 있고,
저녁때는 2번으로 운행 횟수가 줄어드네요.
간몬기선발권소
関門汽船発券所

편도요금 400엔 지불하고 페리 배표를 끊었습니다.

배를 탑승하는 선착장은 두 곳 운영하고 있는데,
1번 선착장에서 탑승하고 이동합니다.

한 번에 가득 사람들을 태우고 이동합니다.
관광지라서 그런지 손님이 줄어들 생각은
안 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모지코항으로 이동하면서 계속 창밖에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배에서 내려, 모지코레트로전망대가 있는
높은 빌딩으로 갔는데, 오늘 쉬는 날이라네요.
이곳 31층에서 보는 기타큐슈의 모지코레트로 풍경과
시모노세키 해안까지 볼 수 있는 기회도 사라졌습니다.
비가 와서 우울한데, 금요일인데 쉬는 곳들이
여러 개 나와 기운이 빠집니다.
아쉽고 안타깝지만 할 수 없죠. 이것도 여행이구나 생각합니다.
20260306D-2m56s.모지코항-시모노세키 왕복 페리(일본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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