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전망대(솔오름전망대).산록도로(산록남로).제7산록교 - 제주도여행

2011. 11. 16. 21:39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10907

 

 

지대가 높은 지역에 전망대가 하나 있습니다.

사람들은 이곳을 서귀포전망대라고 합니다.

또는 솔오름전망대라고도 하네요.

 

 

 

 

 

서귀포전망대로 올라가는 길

언덕을따라 시원스럽게 길이 뚫려있고, 멀리 한라산이 보입니다.

 

 

 

 

 

 

 

길을 따라 올라오니, 산록도로를 만나게 됩니다.

산록도로는 한라산 아랫쪽을 가로질러 가는 시원한 도로입니다.

또 다른 이름은 산록남로

 

 

 

 

 

 

아래는 서귀포전망대에서 보이는 서귀포 바다쪽의 풍경입니다.

서귀포 바다에 있는 섬들도 보이고,

시원한 풍광이 멋지게 펼쳐져 있습니다.

 

 

 

 

 

 

 

앞에 안테나가 있는 산은 미악산(솔오름)입니다.

정상까지 1500m 라는데, 왕복 1시간 거리라고 합니다.

 

뒤에는 한라산이 보이네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깨끗하게 잘 보입니다.

 

 

 

 

 

 

 

 

 

 

서귀포전망대의 주차공간입니다.

간이 매점도 있습니다.

 

 

 

 

 

주차하고 바로 앞에 난간이 있고, 앉을 수 있는 벤치도 있고,

그 너머로 서귀포가 보입니다.

 

 

 

 

 

 

서귀포전망대에서 볼 수 있는 풍경들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쭉~ 뻗은 산록도로(산록남로)입니다.

이길에는 제주도에서 돌아다니면서 잘 볼 수 없었던 대형 트럭이나, 트레일러가 다니더군요.

 

 

 

 

 

 

 

 

 

 

 

 

 

 

 

 

 

매일매일 제주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합니다.

답답한 마음이 있으면 이곳에서 다 날려줄 것 같은.. 그런곳입니다.

 

 

 

 

 

 

 

 

 

 

 

 

이곳 서귀포 전망대에서 동쪽으로 산록도로를 따라 가다보면, 제7산록교가 보입니다.

서귀포 시내쪽에서 한라산쪽을 보면서 늘.. 저곳이 어디일까 궁금했었습니다.

 

 

하얀색의 예쁜난간을 가지고 있는 다리가 있는곳 이곳이었습니다.

 

 

서귀포전망대에서 동쪽으로 달려갑니다.

 

 

 

 

 

 

주변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제7산록교를 지나서 차를 세우고 걸어왔습니다.

사진의 도로 끝이 서귀포전망대쪽입니다.

 

 

 

 

 

 

 

 

 

 

 

 

다리위에서 한라산도 보입니다.

 

 

 

 

 

 

 

다리아래 계곡은 물이 말라 커다란 바위들만 있네요.

 

 

 

 

 

 

 

 

 

 

제7산록교

누가 이곳을 일부러 찾아올까 싶기도 하네요.

차량들이 지나가는 길. 다리 정도로만 기억되겠지만,

제주도의 모든것이 궁금하고, 보고싶은것들.. 경험하고 싶은것들의 기억으로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