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형아짬뽕(용두동)비오는날

2025. 7. 13. 23:07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40918 [대전] 형아짬뽕-짬뽕.탕수육(용두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1514

20250713 [대전] 형아짬뽕(용두동)비오는날 - https://chulinbone.tistory.com/12175


20250713

1년 전에 새로 오픈했을 때, 우연히 찾아온 곳입니다.

금산에서 장사하다가 대전으로 이전 개업했다고,

단골손님이 금산에서 대전으로 찾아와 먹고 갔다고

인터넷에 글 올린 것 보고 찾아온 곳으로 1년 만에 재방문입니다.

 

아파트옆, 동네라서 번화가는 아닙니다.

평상시 잘 안다니는 길에 있어서 일부러 옵니다.

월요일에 쉽니다.

 

일요일 점심때 인데, 손님들이 많습니다.

손님들이 많다는 것은 맛집이라는 검증이라 생각합니다.

 

음식 가격이 최근에 1,000원 정도 오른 것 같습니다.

1년 전 짬뽕이 9,000원이었고, 지금은 10,000원입니다.

 

동죽, 조개들이 가득 올려진 짬뽕입니다.

양도 적당하고, 나처럼 양 적은 사람에게는 많습니다.

 

숙주가 면발에 같이 섞여있어서 아삭함도 있고,

얼큰한 국물에 맛있는 짬뽕을 먹습니다.

 

공깃밥은 1,000원

한 그릇 주문했습니다.

 

밥 말아서 먹는데, 국물이 잘 어울립니다.

 

동죽, 조개들이 많아서 껍데기와 분리한 속살들이

섞여있어서 밥 한수저에 같이 떠서 맛있게 먹었습니다.

 

혼자 먹은 동죽, 조개들의 껍데기들

조개껍데기의 부피가 작아서 생각 외로

많은 양이라 부족함 없이 먹었습니다.

 

짬뽕 먹고 집에 왔는데, 오후부터 비가 많이 내렸습니다.

앞으로 며칠 비 온다고 합니다.

비오는날, 아니 비 오기 전 짬뽕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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