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7. 10. 17:24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50709

잘 안 가는 동네에 퓨전음식점이 있어서
밥 먹으러 다녀왔습니다.
주변이 복잡한 골목이기는 하지만,
식당 옆 주차장을 사용하면 1시간 무료 가능합니다.
인터넷 검색해서 다른 사람들이 올려놓은 글
보고 맛있어 보여서 찾아왔습니다.

동네 자체가 영한 젊은 분위기라서 식당도 카페 같은
분위기도 좋고, 깔끔하고 시원한 느낌입니다.


오후 1시쯤 방문해서 손님들이 식사 마치고
빠져나간 뒤 느낌인데, 홀에 있는 여직원분들이
빠르게 치우고 관리해서 그런지 편안한 분위기입니다.


혼자 방문했더니, 바로 혼자 식사할 수 있게
세팅을 다시 해주고 빠르게 응대해 줍니다.
직원분들이 정중한 느낌으로 친절하다고 느꼈습니다.

혼자 처음 와서 밥으로 먹을 수 있는 것은 한정적인데,
대표 메뉴 같은 쉬림프라이스 주문했습니다.
가격은 11,500원
밥 위에 버터 한 조각 올려있고, 따뜻한 밥에
버터 살짝씩 녹여서 먹으니 좋네요.

새우도 적당한 크기였고,
고추장양념베이스라서 한국적인 매콤함이 있습니다.

밥에 쓱쓱 비벼서 새우와 같이 양파도 같이
한 수저 떠서 먹으니 맛있습니다.
적당히 감칠맛 있고 살짝 매콤해서 좋습니다.

새우가 8마리쯤 들어 있었습니다.
숫자를 일부러 헤아린 것은 아닌데,
먹다 보니 새우들이 보여서 모아서 사진 찍었습니다.

식사하고 있는데, 깻잎 전 2개를 가져다줍니다.
음식 주문할 때, 메인음식과 같이 먹을만한 사이드메뉴
있는지 물어봤던 것을 직원분이 주방 쪽에 이야기를 했는지,
실제 사이드메뉴 구성에 있는 것 중에 깻잎전만
2개 서비스로 먹으라고 가져다줬습니다.


생각지 않게, 좋은 음식을 더 먹게 되어서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습니다.
방금 만들어 온 것이라 튀김옷이 부서지며
떨어졌고, 바삭함과 깻잎 안 속재료의
촉촉함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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