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인만면옥-육전물냉면.육전비빔냉면(도마동)

2025. 7. 9. 22:59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50708

대전 도마동시장 공영주차장입니다.

이곳에 주차하고 1분 걸어가면 인만면옥입니다.

여기는 1시간 무료주차이고, 시간이 넘어갔다 싶으면,

식당에 말해서 주차권 받을 수 있습니다.

 

주차장에서 나와서 왼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곳이 인만면옥입니다.

11시 30분 오픈인데, 11시에 일행이 먼저 갔는데,

11시에 먼저 온 손님들이 식당 안에 들어가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고, 밖에 있는 사람들은

안에 들어간 손님들이 식사 후 나오기를 기다리는 줄입니다.

 

11시에 식당 안으로 입장한 손님 이후의 손님들이

밖에서 줄 서 있는데, 날이 너무 더운 상황이라 고생입니다.

첫 번째 식사 마치고 나오는 시간이 30분 정도 걸렸습니다

11시 30분쯤부터 밖에서 줄 서 있는 손님들이

순서대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우리들도 11시30분쯤 입장했습니다.

 

입장방법이나 대기순서에 대한 이야기가 있고,

시원한 물 마시라고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업시간은 11시 30분이 맞는데, 오늘 실제 입장은

11시에 먼저 한 사람들이 있어서 정확하지 않습니다.

날이 더워서 미리 들어오라고 한 것인지도 모르지만,

11시에 입장한 사람들이 식사 마치고 나온 시간이

11시 30분 조금 전이라서 생각해 보면, 무조건

일찍 와서 줄 서 있으면 먼저 먹는 웨이팅이네요.

 

여기는 지나가면서 봐도 항상 손님들이 많아서

밖에 줄 서있는 사람들을 보았던 곳이라

줄 서서 기다릴 작정하고 와야 합니다.

 

동절기 메뉴가 있지만, 지금은 하절기라서

메뉴는 딱 3가지뿐입니다.

육전물냉면, 육전비빔냉면, 육전물비빔

물비빔은 비빔면에 육수 부어서 나오는 것으로

비빔냉면에 같이 나오는 육수를 나중에 부어주면

물비빔이 됩니다.

 

냉면그릇과 수저, 젓가락은 놋그릇 재질인 듯

금색으로 되어 있습니다.

 

반찬은 한번 가져다주고, 추가는 셀프입니다.

 

육전물냉면

산더미처럼 가득 쌓여있습니다.

사골육수입니다.

먹어보니 심심한 국물이었는데,

상대적으로 비빔냉면의 양념이 감칠맛 나고 

강렬해서 그런 것 아닌가 싶네요.

 

나는 육전 비빔냉면을 주문했습니다.

똑같이 산더미같이 쌓여있습니다.

 

계란지단도 한가득이고, 냉면도 한가득입니다.

육전은 먹기 좋게 잘려 있습니다.

 

바닥의 양념까지 잘 비벼서 먹어줘야 합니다.

냉면이 양이 많아서 덩어리상태라 잘 섞어줍니다.

육전과 같이 먹으면 감치맛도 있고, 면 외에 씹히는 식감이

더 맛있게 느껴집니다.

 

식사 마치고 나왔는데, 아까보다 줄이 더 길어졌습니다.

날씨는 오후 12시쯤이라 더 많이 더워졌습니다.

입장하면 음식주문해서 먹고 나오는데 30분 걸리네요.

줄 서서 기다리는 것이 싫어서 다시 가고 싶지 않지만,

육전비빔냉면은 또 먹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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