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매봉식당계족산본점-고기품은두부전골.황토길_정식.소(법동)

2025. 5. 27. 21:5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50527

두부전골로 많이 유명해서 사람들이 많은 식당이라

그동안 멀리 했었는데, 오늘 두부전골 먹고 싶어서

웨이팅 40분 넘게 하고 두부전골 먹고 왔습니다.

 

11시 오픈이고, 40분쯤 갔는데,

기다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웨이팅 기기에 등록대기 해놓고 기다렸습니다.

날이 좋아서 나무 그늘에 앉아서 기다려서

오늘은 기다릴만했습니다.

 

매주월요일 쉬는 날.

브레이크시간이 평일과 주말 차이가 있습니다.

문 여는 시간 11시.

 

기다리면서 안내사항도 읽어봅니다.

 

대기자 등록했을 때, 9팀 30분 대기였는데,

40분 조금 넘게 기다렸습니다.

 

밖에서 메뉴를 볼 수 있었고, 3가지 중에

BEST 황토길(정식) 고기 품은 두부전골(2인) 소.

선택하고 들어가서 주문합니다.

 

식당 안에 사람들이 모두 두부전골을 먹고 있습니다.

 

공깃밥은 주문된 인원수에 맞게

요청에 의해 제공됩니다.

 

주문은 테이블의 태블릿에 직접 입력해도 되고,

직원들에게 말해줘도 친절하게 다 받아줍니다.

태블릿에는 먹는 방법에 대한 설명도 있는데,

직원분들이 음식 가져다주면서 한번 더 안내를 해줍니다.

 

전골냄비에 양채와 두부, 고기를 품은 두부가

담겨 나와 테이블 가스레인지 위에서 익힙니다.

 

모래시계가 다 떨어지는 10분을 기다려

완전히 익혀서 먹으면 됩니다.

 

황토길(정식) 고기품은 두부전골에는

소고기도 같이 나와서 모래시계가 절반 떨어지면

샤브샤브로 먹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샤부샤부용 소고기는 넣자마자 익기 시작해서

바로 먹을 수 있습니다.

완전히 익을 때까지에서 절반정도 5분 정도에 

먹을 수 있어서 지루하지 않습니다.

 

중앙에 올려져 있는 빨간 양념을 잘 풀어서

얼큰하게 국물이 만들어지도록 합니다.

 

모래시계가 완전히 끝나는 10분이 지나서

고기품은 두부를 건져내서 먹습니다.

두부가 단단한 느낌으로 수저로 끊어서

먹었는데, 든든하게 잘 먹을 수 있습니다.

 

같이 제공된 노란색 버섯도 익혀서 먹었습니다.

 

칼국수면을 넣었을 때는 육수를 요청해서 

보충해서 끓여 먹었고,

 

공깃밥도 제공되는데 1개만 받아서 먹었습니다.

양이 많아서 배불러서 더 못 먹을 것 같았습니다.

추가요금으로 볶음밥도 가능한듯한데,

기본만 먹어도 많이 배부르네요.

 

카카오톡으로 매봉식당 친구 맺고 

뽑기를 할 수 있거나, 1,000원 할인쿠폰을 

적용할 수 있는데, 뽑기 선택해서 4등 나와서

1,000원 할인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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