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싱글벙글떡볶이(중동.대전중앙시장)

2025. 5. 21. 04:25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50520

대전 원도심 쪽, 중앙시장 끝자락에 있는 떡볶이노점.

오래전부터 장사하던곳으로 최근에 대전 떡볶이 소개하는

영상을 보고 생각나서 찾아와서 먹고 왔습니다.

 

막, 도착했을때는 한 명만 먹고 있었는데,

내가 먹고 있을때 자리가 없을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서 빨리 먹고 게산하고 빠져나왔습니다.

 

오랜 시간 장사한 곳이라 손님들이 단골이 많은 곳으로

익숙해 보이는 손님들이 대부분입니다.

 

사장님이 손님을 대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친절해서 오래도록 찾아오는 것 아닌가 싶은 정도입니다.

 

메뉴판에 가격에 대한 정보가 있는데,

실제로는 가격보다 많은 양을 먹는 것 같은

느낌이 있는 곳입니다.

 

접시와 포크를 내어주면, 떡볶이 판에서 먹고 싶은 것을

원하는 대로 담아서 각각의 숫자만 알려주면,

가격을 계산해서 지불하는 방식인데,

먹고 싶은 것 담고 나면, 덤으로 더 얹어주고,

소스도 한국자 올려주어 푸짐해집니다.

생각보다 더 많이 먹게 된다는 느낌입니다.

 

옛날 감성 가득한 튀김의 비주얼도 그렇고,

(여기에서 야채튀김, 김말이 선택해서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맛탕도 하나 먹었는데,

개당 700원, 3개 2,000원입니다.

1개만 먹었습니다.

 

이곳은 아니지만,

학교다니며 저녁에 학원다닐때,

돈이 없어서 맛탕하고 어묵국물로

저녁을 대신했었던 기억도 소환되었습니다.

 

조금 더 매운맛의 변강쇠맛 떡볶이판이 옆에

따로 있고, 옹녀맛은 덜 매운맛입니다.

 

내가 선택한 튀김 2개와 떡볶이들인데,

덤으로 얹어주고 소스까지 올려주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양이 많아집니다.

 

소스는 걸쭉한 느낌으로 떡볶이 재료를

푹 담가서 먹는 느낌이라 풍족한 느낌으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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