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녀봉공원.한국침례회최초예배지(충남.논산.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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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 옥녀봉구멍가게의 91세 할머니(논산시.강경읍) - https://chulinbone.tistory.com/11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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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27

옥녀봉을 올라가는 길은 여러 갈래 있는데,

내가 올라간 곳은 주변이 공사중이라 어수선했습니다.

 

옥녀봉공원 설명도 녹이슬어 녹물이 내린

모습으로 관광객들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역사적 의미가 있는 건물로 보이는데,

온갖 물건들로 집 주변이 둘러져 있고,

현재는 일반인이 살고 있는듯한 분위기였습니다.

 

판소리 중고제 발상지 강경

논산시 강경읍에는 우리 민족의

중요한 역사적 관점을 둔 의미가 남아있습니다.

 

아래쪽 마을에서 옥녀봉공원으로 올라왔습니다.

겨울이라 온통 황톳빛이지만, 파란하늘만큼은 

공간을 채워주는 느낌으로 상쾌합니다.

 

한국 최초 침례회 예배지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초가지붕이 올려진 한국 전통가옥인데,

침례회 예배를 진행한 역사적 의미가 있습니다.

 

올라갈 때는 사진만 찍고 지나쳐서 몰랐는데

91살 할머니가 구멍가게를 지키고 있었습니다.

 

옥녀봉 봉수대 앞에는 노을이라는 글씨가

있는데, 저녁 노을이 이쁜 곳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것 같이 보입니다.

 

옥녀봉의 보호수

230년

 

나

 

 

사촌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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