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BTS10주년기념 불꽃놀이 설치작업(서울.선유도공원.여의도한강)

20230612-20230616 - 설치작업

20230617 - 발사당일

20230618-20230619 - 철수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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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2

BTS10주년 기념행사의 하나로

불꽃놀이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여의도 63 빌딩 앞 한강에서 불꽃놀이가

진행되는데, 설치작업은 선유도공원의

일반인들 못들어가는 통제구역에서 했습니다.

 

불꽃놀이 설치에 필요한 장비들을 싣고 온

대형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오고,

차에서 내린 장비들을 한강의 바지선들에

옮기는 작업을 하루종일 했습니다.

 

커다란 바지선을 여러 대 이어서

평평하게 붙인 후, 설치작업을 합니다.

 

전기지게차 작은 것과 크레인을 사용해서

장비들을 옮기는 작업을 진행했고,

 

그 외의 작업들은 인력으로 진행했습니다.

 

커다란 공간에 비어있는 곳들을

시간이 지나면서 채워나갑니다.

 

설치작업 첫날 저녁 마무리가 된 모습입니다.

 

하루동안 열심히 일하고

한강의 양화대교를 보며 

오늘 하루를 뒤돌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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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3

날씨가 좋습니다.

뭉게구름이 넓게 퍼져있습니다.

일하는 날들 동안 비도 간간이 오고

많이 더운 날씨의 연속에서

비 올 때는 작업이 불편하지만,

적당히 시원하기도 했습니다.

 

작업 이틀째, 많은 장치들이 설치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연속되는 작업이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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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4

선유도공원 작업장에서 불꽃놀이 설치를 한지

3일째 되는 날 많은 장비들을 실은 바지선들은

오늘도 열심히 작업 중입니다.

 

저녁때 작업 마치고 마무리된 현장입니다.

이제 조금만 더 작업을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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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5

하루종일 작업하느라 사진이 없습니다.

저녁때, 작업 마치고 사진 한 장만 찍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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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6

오늘 작업은 여의도 한강에서 있습니다.

하루전날까지 선유도공원에서 작업한

바지선들이 여의도 한강에 옮겨졌고,

오늘부터는 이곳에서 작업을 이어갑니다.

 

여의도 한강은 BTS의 보라색으로

물들어 있었습니다.

 

배를 타고 한강에 떠있는 작업장

바지선으로 이동을 합니다.

 

바지선들은 불꽃놀이 화약이 설치된 바지선들과

조명, 영상을 송출하는 시스템들이 설치된

바지선들 등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바지선들, 폰튠까지 다양한 환경에서

불꽃놀이설치작업을 계속 이어갔습니다.

한강 위에서 작업은 습도가 높고

태양빛의 온도가 높아서 많이 더웠습니다.

 

저녁시간이 될 때까지 작업은 이어졌고,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다음날이 불꽃놀이 발사날입니다.

 

여의도 한강에서 보이는 63 빌딩

 

여러 날을 열심히 일하고, 한강의 바지선에서

내려오기 전에 인증샷을 한 장 남겼습니다.

나는 오늘 작업 마치고 다른 지역으로 이동해서

BTS10주년 기념 불꽃놀이를 못 보았습니다.

다른 분들이 찍은 영상을 짧게 본 것이 전부입니다.

 

BTS가 10주년이 되었다는 것을 나도 축하합니다.

대한민국의 위상을 올려주고, 대한민국의 문화의 힘을

세계로 퍼져나가게 해주는 그들에게 감사하고 있습니다.

설치작업을 했고, 불꽃놀이를 못 봤지만,

이 모든 것에 조금이라도 함께 했던 것에 감사합니다.

 

설치작업에 함께 했던 모두에게 언제나 행복하기 바랍니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행사 잘 끝나서 기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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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7

불꽃놀이 발사당일

나는 다른곳에 이동해서 작업사진과

불꽃사진이 없습니다.

현장에 있던 친구에게 짧은 영상을

하나 받아서 올려둡니다.

불꽃놀이작업 끝까지 참여한

친구가 촬영한 앞부분입니다.

 

 

BTS10주년기념 불꽃놀이

하이라이트 같은 포인트

문자화약, 숫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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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18

20230619

날이 너무 더운가운데, 철수작업이

이틀동안 이어졌습니다.

저는 발사전날 현장에서

다른곳으로 이동을 해서

철수작업에는 참여를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