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닭갈비제작소-무한리필14,900원(은행동)

2023. 6. 25. 21:19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80323 20180605 20200214 [대전식당] 닭갈비제작소-무한리필.볶음밥(중구.은행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6967

20210810 [대전식당] 닭갈비제작소-닭갈비.무한리필.볶음밥(중구.은행동) - https://blog.daum.net/chulinbone/9420

20230601 [대전] 닭갈비제작소-무한리필14,900원(은행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712<현재게시물>

 


20230601

오랜만에 왔습니다.

친구들 만나서 저녁 먹기로 하고 모였습니다.

2년 만입니다.

 

가격은 2년 전에 비해 많이 올랐습니다.

성인기준 14,900원입니다.

그래도, 무한리필로 먹을 수 있어서 괜찮습니다.

 

손님은 많습니다.

은행동이 사람이 많은 지역이기도 하지만,

가성비 괜찮은 곳이라 학생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성인 14,900원.

외에 모두 4단계 가격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모든 음식들은 직접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다양하게 음식재료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닭갈비 외에 삼겹살, 오리고기도 있고,

닭갈비는 간장, 양념 등으로 나누어 있습니다.

 

고구마, 떡, 면사리 등등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어서

마음껏 가져다 먹으면 됩니다.

 

탄산도 무한리필입니다.

그런데, 탄산이 조금 덜해서 맛이 덜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탄산이 강한 음료를 좋아합니다.

 

이전에도 있었던 라면기계와

사진에 잘 안 보이지만, 복숭아아이스티도

시원하게 준비되어 있습니다.

 

닭갈비는 양념으로 먹으려고 했는데,

직원이 간장소스를 뿌려주어서

원하는 맛을 시작 못했습니다.

빨간 양념이 아닙니다.

 

손님들이 직접 만들어 먹어야 하는 곳이라

친구가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간장소스가 뿌려진 후에,

빨간 양념도 추가해서,

 

빨간색의 양념닭갈비로 진화시켰습니다.

 

떡, 고구마를 먼저 먹으면서 

닭고기가 익기를 기다렸고,

꾸준히 추가로 재료 가져다 만들어 먹었습니다.

 

마지막은 볶음밥입니다.

볶음밥도 직접 만들어 먹었습니다.

오랜만에 왔어도 크게 변한 것 없어서

잘 먹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