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아웨이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 - XTBT01

2011. 9. 21. 19:31나의 LIFE.리뷰/컴퓨터.IT

20110921

 

 

몇년전에 동일한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다가 나하고는 맞지 않는듯 해서 중고로 충남공주에서 직거래로 팔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평상시에는 별로 필요하지 않지만, 다양한 멀티미디어 환경을 사용하다보니 가끔은 필요할 때가 있습니다.

 

잘 가는 사이트에서 약간의 문제가 있다는 이유로 저렴하게 올라온것을 택배로 받았습니다.

 

 

 

 

 

원래 제품에는 PDA, 핸드폰등을 거치할 수 있는 거치대가 있는데, 이렇게 접혀 있을때는 잠금장치역활도 하는데

그 부품이 없었습니다.

 

 

 

 

 

그래도 사용하는데는 전혀 지장이 없습니다.

알루미늄재질의 케이스로 덮혀있는데  이상태로만 보면 이것이 무엇인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을듯 하네요.

 

 

 

 

 

 

옆에 버튼을 눌러줍니다.

키들의 반발력에 의해 틈이 벌어집니다.

 

닫혀있을때는 키보드들이 꾹눌려있는상태로 있어서 답답할거라는 생각까지도 해보네요.^^

살아있는 생명도 아닌데..^^

 

 

 

 

 

 

 

완전히 펴주면, 제법 커다란 키보드가 됩니다.

 

 

 

 

 

키보드의 작동상태를 볼 수 있는 LED램프입니다.

 

키보드가 작동하고있는 것은 약 5초간격으로 LED가 깜빡거리고,

처음 노트북이나 여러가지 장비와 연결할때는 계속 깜빡거립니다.

 

블루투스키보드설정

왼쪽 Ctrl + 왼쪽 파랑 Fn + 오른쪽 녹색 Fn 을 동시에 눌러주면, 키보드가 블루투스로 연동할 장비를 찾기 시작합니다.

 

이때, 제가 가지고 있는 레노버 노트북 같은경우

장비추가를 눌러주면, 블루투스 키보드를 인지하여 설정이 됩니다.

 

레노버 노트북의 블루투스 설정은 Fn + F5 를 눌러주어, 블루투스 켜기 를 해주면 됩니다.

 

 

 

 

 

블루투스키보드를 다시 접을때 여기 검은레버를 옆으로 살짝 밀어주면 접히도록 펼쳐진 키보드가 접히도록 해제 됩니다.

 

 

 

 

 

 

건전지는 AAA 2개가 들어가고,

무게는 생각보다 가볍습니다.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던 또하나의 이유가 한글각인 지워지지 말라고 무언가 발라놓았던 것이 지저분해서 였습니다.

키보드가 아무리 좋아도 마우스와 같이 소모품이라고 생각하는 저에게는 그리 큰 문제가 아니라 생각됩니다.

 

 

 

 

 

 

앞서 소개했던 소니 접이식키보드와 비교입니다.

http://blog.daum.net/chulinbone/10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