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카페]타미띠에-고구마라떼.아아.레모네이드.전기줄(서구.변동)

2022. 8. 31. 23:39지구별음식이야기/카페이야기

20220828

형님들하고 저녁 먹고, 형님들이 이끄는 대로

가까운 카페로 향했습니다.

언제부터인가 식사하고 나면, 차 마시는 것이

일상이 된 것 같습니다.

 

밖에서 봤을 때 카페는 일반적인 요즘 느낌인데,

내부의 손님들이 나보다 나이가 많은 형님, 누님들이네요.

쉽게 표현해서 다방인가? 싶었습니다.

오가는 손님들이 젊은 사람들은 없었습니다.

지금만 그런 것인지, 여기가 원래 그런것인지

모르지만, 약간 신기한 생각을 했습니다.

 

고구마라떼, 레모네이드, 아이스아메리카노

각각 주문해서 받아 마시고 이야기하다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