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해물너찜했어-제육덮밥.오므라이스(중구.용두동)

2023. 1. 6. 04:4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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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7~20220509 [대전식당] 해물너찜했어-제육덮밥(중구.용두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9636

20220513-20221230 [대전식당] 해물너찜했어-제육덮밥.오므라이스 - https://chulinbone.tistory.com/10063<현재게시물>

 

우연히 발견해서 점심 먹으러

자주 찾아간 식당입니다.

간판만 보면 혼자서 먹을 수 없을 것

같은 식당인데, 혼밥이 가능한

가벼운 느낌의 음식들을 먹을 수 있습니다.

점심메뉴는 혼밥이 가능합니다.

 

골목에 있는 식당이지만,

골목 넘어에는 대로가 있고, 주변에

큰 빌딩들이 있어서 직장인들이

가볍게 식사하러 많이 오고,

동네 주민들도 자주 찾는 곳처럼 보입니다.

 

이전에는 오므라이스 먹으러 왔었는데,

최근에 메뉴 가격이 인상되면서

새로운 메뉴들이 추가되었는데,

메뉴판 밖에 따로 적혀있습니다.

오늘은 제육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전부터 느끼는 것이지만, 여기는 식사할

밥의 양이 많습니다.

제육덮밥의 소스도 많아서 밥도 많지만

다 비벼 먹지 못할 정도로 많네요.

 

오므라이스도 그렇고, 제육덮밥도 그렇고,

학교 앞 분식집에서 먹는 기분이지만,

맛있게 기분 좋습니다.

또, 식사하러 갈 생각입니다.


20220524

오늘 점심시간에 밥 먹으러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전부터 이곳의 음식 양은

내가 먹기에는 조금 많아서

오늘은 주문할때, 양을 조금

줄여달라고 부탁을 했고,

그렇게 오므라이스가 나왔습니다.

7,000원의 오므라이스 마음에 듭니다.

오늘도 잘 먹고 왔습니다.


20220623

내가 이곳 음식 먹고 블로그에

글 올려놓은것 알게 되어서

오늘은 서비스라고

대게다리 튀김을 1개 더 주셨습니다.

오므라이스는 옛날 생각나게 해주는 음식입니다.


20220831

점심먹으러 왔습니다.

오므라이스가 먹고 싶어서 왔습니다.

가격 저렴하고 양많고, 옛날 생각하면서

먹을 수 있어서 가끔 옵니다.

오늘도 맛있게 먹고 갑니다.


20220905

오늘은 제육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언제나 양은 많고 맛있습니다.

든든합니다.


20220907

이틀뒤, 다시 갔습니다.

늘 먹던대로 오므라이스를 주문했는데,

오늘은 별모양의 감자튀김을 한개 더 주셨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20220916

오므라이스 입니다.

학교앞 분식집 느낌으로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20221107

몇달만에 방문했더니, 감자튀김이

별모양에서 보름달 모양으로 바뀌었네요.


20221114

변함없이 그대로 입니다.


20221121

소스가 부족해서 소스리필했습니다.

잘 먹고 왔습니다.


20221125

오랜만에 제육덮밥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여기는 해물관련 식당이지만, 점심시간에는

학교앞 분식집 같은 편안함과 맛도 그때의 기억으로

먹을 수 있어서 자주 찾아옵니다.


20221202 / 20221205 / 20221207

집에서 밥 먹는 것 같은 똑같은 느낌의

오므라이스를 자주 먹고 있습니다.


20221230

2022년의 대전에서 마지막 식사가 됩니다.

맛있게 오므라이스를 먹고, 강원도로 이동했습니다.

가볍고 든든하게 잘 먹을 수 있었던

오므라이스가 한해를 마무리 하는 식사가 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