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오늘도든든-고기반상.고기많이+콜라(KAIST.카이마루N11)

20220405

카이스트의 구내식당은 일반인들에게도

유명한 곳인데, 벚꽃 구경하러 가서

점심밥도 먹고 왔습니다.

 

카이마루는 M11번 건물이고,

내부에 여러 개의 식당과 카페 등이 있습니다.

 

휴게소 식당처럼 중앙에는 넓은 공간에

테이블과 의자들이 가득했고,

주변으로 여러개의 식당들이 있습니다.

 

그중에 한식을 판매하는 오늘도든든에 왔습니다.

 

모형으로 판매하는 음식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대표 메뉴처럼 보이는 고기반상을 주문하려 합니다.

 

식당마다 무인키오스크가 있어서 주문을 할 수 있습니다.

카드결재로 학생, 일반인 상관없이 구매 가능합니다.

메뉴 중 상위 가격인 6,000원의 고기반상에 + 1,000원으로 고기추가

+ 700원으로 콜라도 하나 주문했습니다.

 

반찬도 셀프로 직접 가져다 먹습니다.

 

고기반상+고기추가+콜라

6,000+1,000+700

생각보다 양이 많습니다.

 

뜨거운 쇠접시가 가운데 올라와 있어서

더 많아 보이기는 하는데, 그래도, 양은 많습니다.

고기많이까지 추가했더니 먹으면서 

역시 많구나, 싶었습니다.

파절이와 김치가 같이 곁들여 먹을 수 있었고,

고기만 원 없이 먹는 느낌이네요.

 

장국도 직접 가져와서 먹어야 하는데,

밥 먹다 보니 목이 막혀서 생각나서

늦게 가지고 왔습니다.

 

카이마루에서의 식사는 만족스러웠고,

다음에는 다른 메뉴도 먹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다른 식당들도 방문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