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등갈비 구이(친구네집)

2022. 4. 7. 14:38지구별음식이야기/먹을거리

20220327

친구집에 저녁먹으러 오라 해서 다녀왔습니다.

저녁으로 거실에서 삼겹살, 등갈비를 구워서

먹었는데, 이곳에 오기전 다른 친구집에서

김밥을 한줄 먹고 왔습니다.

오늘은 친구들 덕에 잘 먹는 저녁이네요.

 

삼겹살과 버섯부터 구워줘서, 먹기만 했습니다. 

굽는 것은 친구가 했고, 맛있게 먹으라고만 해서,

마음 편히 잘 먹고 왔네요.

 

등갈비를 프라이팬에 삼겹살 구울 때 같이 구웠는데,

친구가 잘 구워줘서 속까지 잘 익었고,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혼자 지내다 보니, 친구네 가족들이 식사할 때,

같이 먹자고 불러서 가끔 잘 먹고 있습니다.

고마운 친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