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만들어준 재료 아끼지 않은 김밥
2022. 4. 7. 14:28ㆍ지구별음식이야기/먹을거리
20220327
친구집에 잠깐 다녀왔는데,
김밥이 갑자기 먹고 싶어 졌다고,
재료만 7만원주고 구입해서
김밥을 만들려고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게맛살까지 준비했고,
김밥에 넣을 수 있는 재료는 다 준비한 것 같네요.
재료 구입 후, 재료에 맞게 굽거나 삶거나 하는
과정도 제대로 진행했고, 마침 내가 방문했을 때,
재료 준비가 마무리되고 있을 때라, 김밥 싸준다고
먹고 가라고 해서 기다렸습니다.
갖출 것 다 갖춘 김밥이 완성되어 갑니다.
김밥 말은 것이 약간 엉성해 보이지만,
맛있습니다. 정말 맛있습니다.
재료 다양하게 제대로 준비해서 맛있는 김밥을
만들어 줘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혼자 먹기에 많은 양이지만, 며칠 동안
먹을 거라고 하네요.
김밥까지 잘 만드는 내 친구, 남자입니다.
나도 남자이고. 오해 있을까 봐 밝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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