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072025011320241207우리동네에도 이삭토스트가 생겼습니다.롯데리아 건너편에 생겼는데,전에 명랑핫도그 자리입니다. 매장 내에서 먹는 것보다 포장이나 배달이 많아 보입니다. 무인주문기에서 매장에서 먹는다고 선택 후,햄스페셜세트를 주문했습니다.오늘 저녁 간단히 먹으려고 했는데, 마침 괜찮은 먹을거리라는 생각이 듭니다. 매장이 작아서 테이블 2개 있습니다. 앞으로 오래 장사 잘 되면 좋겠네요.가끔 한 번씩 간단하게 저렴하게 먹으러 오기 좋게요. 햄스페셜세트예전에도 이삭토스트에서 먹었던 메뉴와 비슷합니다.가장 대표적이며, 맛있는 구성입니다.빵은 구워서 설탕 뿌려주는 것(프렌치)으로 변경했습니다. 단순한 구성이지만, 맛있습니다.간단히 먹기 좋습니다.전과 다르게 다양한 메뉴들을 개발해서 무거운 ..

20240807통영 앞바다가 앞 건물에 가려서 살짝 보이는호텔피어48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입니다. 호텔 8층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코로나19 이후로 조식을 먹어본 일이 거의 없어서오늘은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8층의 식당에 갔더니, 아는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모두 오늘 같이 일할 사람들이라 아침 먹으러 왔습니다.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재료와 과일로 바나나, 수박이 있습니다. 달걀프라이도 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라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석라면기계로 바로 라면도 하나 끓였습니다. 친구가 만들어준 토스트도 하나 같이 먹었습니다.일하러 가면, 아침을 잘 안 먹거나 대충 먹는데,오늘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

20220926 20220927 [대전먹거리] 대전TG앞노점-토스트.바나나우유(대덕구.비래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257 20231123 [대전먹거리] 대전TG앞노점-토스트.바나나우유(비래동) - https://chulinbone.tistory.com/10988 20231123 대전톨게이트 앞입니다. 아침 시간에는 아주 많이 붐비는 곳인데, 이곳에 아침에만 나와서 토스트와 마실 것들을 판매하는 곳이 2곳 있습니다. 믹스커피도 판매해서, 이곳에 잠깐 정차 후 차에서 내리지 않고 믹스커피만 받아가는 운전자들도 아주 많습니다. 전에는 500원씩이었는데, 지금은 가격이 올랐는지 모르겠습니다. 박카스, 두유, 바나나우유 같은 흔하지만, 이런 곳에서 마시면 더 맛있을 것 ..

20230306 문화동에 오랜만에 갔다가 밥 보다 분식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간단하게 먹었습니다. 분식집 메뉴들이 대체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근처 초등학교 앞이라 그런 것 같은데, 아이들도 많이 방문하고 있었지만, 어른들도 포장을 많이 해서 갔습니다. 아이들 상대라서 그런지 떡볶이는 1,000원부터 있었고, 양도 그럭저럭 많았습니다. 튀김종류와 토스트는 직접 만들어서 판매하고 있어서 저렴해 보이지 않았습니다. 떡볶이 1,000원어치와 새우튀김, 김말이 나중에 추가로 고구마튀김. 떡꼬치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주문한 모든게 3,0000원. 초딩입맛이라 맛있게 먹었습니다.​ 고구마튀김은 늦게 추가해서 나중에 받아서 한입 먹고 사진 찍었습니다. 고구마가 일반고구마 튀김보다 더 큽니다. 오랜만에 초등학교 앞 분식..

20220926 20220927 대전톨게이트 진입하기 전 오른쪽 도로변에 아침마다 토스트장사하는 곳이 2곳 있습니다. 믹스커피, 토스트, 우유 등등 여러 가지 먹거리들은 만들어서 판매를 하는데, 아침만 장사하는 곳입니다. (사진의 파란천막, 빨간천막) 이틀에 걸쳐서 두 곳에서 토스트를 먹었습니다. 일하러 갈 일 있어서 이동 중에, 고속도로에 진입하기 전에 들렀습니다. 토스트는 한 종류만 있었고, 마실게 마땅하지 않아서 바나나우유를 주문했습니다. 토스트는 3,000원 바나나우유 1,500원 두 곳의 토스트입니다. 바로 구워서 만들어진 것은 빵이 바삭한 대신 딱딱한 느낌이 있고, 은박지에 쌓아서 보온상태로 있던 토스트는 빵이 촉촉합니다. 먹을 때 부드럽습니다. 토스트 맛은 비슷하고, 아침에 간단히 먹기 좋았..

20220902 아침에 일어나, 동두천에서 출발 강원도 정선군의 목적지까지 303km 거리를 주행하던 중, 고속도로 휴게소에 들렀습니다. 서울, 경기권 휴게소라 그런지 아주 많이 컸습니다. 조망 좋은 곳이 있어서 상쾌한 아침 바람맞으며, 주변을 둘러보았고, 아침을 먹었습니다. 휴게소가 크다 보니, 별의별 식당들이 다 있었고, 다양한 매장들이 있어서 구경할 것도 많았습니다. 가볍게 먹으려고 토스트 기본으로 하나 주문했고, 맥도널드에서 콜라도 하나 샀습니다. 지금은 뭐를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 상태입니다.

20210914 20130930 [대전맛집] 이봉구케익과자점(유천동본점) - http://blog.daum.net/chulinbone/2682 20130926 [대전맛집] 이봉구케익과자점(복수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2676 20170719 [대전빵카페] 이봉구케익과자점&카페-옛날팥빙수.수제빵(중구.유천동.리모델링) - http://blog.daum.net/chulinbone/6553 20200913 [대전빵집] 이봉구케익과자점-옛날팥빙수.수제빵(중구.유천동) - http://blog.daum.net/chulinbone/8604 20210820 20210914 [대전빵집] 이봉구빵집-옛날팥빙수.고구마빵(중구.유천동) - https://blog.daum.net/ch..

20210623 저녁 7시 30분쯤 까지만 영업한다고 이전에 들어서, 구두미포구의 섶섬 앞에 있는 푸드트럭 분식을 저녁으로 선택했습니다. 많은 먹거리가 있는 것은 아닌데, 제주도의 바닷가에서 먹을 수 있다는 것으로 문제가 되지는 않았습니다. 떡복이 한 접시와 토스트를 한 개 주문해서 받아서 바다가 보이는 바닷가에 앉아 먹었습니다. 이것도 여행의 한 부분입니다.

20210109 바보(2008) Ba:Bo / 대한민국 / 드라마.웹툰 / 99분 강풀의 웹툰이 원작으로 재미있고 감동적으로 봤던 내용을 영화로 우리 주변에 있을것 같은 착하고 순수한 사람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모든 사람에게 바보라고 놀림을 받지만, 하나뿐인 동생과 친구들과의 관계 속에서 모두가 소중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생각하게 하고, 서로가 서로에게 힘이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되어 힘내서 살아갈 수 있는 존재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슬프고 감동적이고 가슴 아픈 장면들이 너무 잘 표현되어 영화를 보면서도 감정 이입되고, 다 보고 나서도 긴 여운이 남아있습니다. Daum영화정보 바보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1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