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 호텔피어48-아침조식(정량동)

2024. 8. 18. 12:07지구별음식이야기/경상도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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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앞바다가 앞 건물에 가려서 살짝 보이는

호텔피어48에서 하루 숙박하고 아침입니다.

 

호텔 8층에 아침을 먹을 수 있는 식당이 있습니다.

코로나19 이후로 조식을 먹어본 일이 거의 없어서

오늘은 잘 먹을 수 있었습니다.

 

8층의 식당에 갔더니, 아는 사람들이 한가득입니다.

모두 오늘 같이 일할 사람들이라 아침 먹으러 왔습니다.

 

토스트를 만들 수 있는 재료와 과일로 바나나, 수박이 있습니다.

 

달걀프라이도 할 수 있고요.

 

여러 가지 라면들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즉석라면기계로 바로 라면도 하나 끓였습니다.

 

친구가 만들어준 토스트도 하나 같이 먹었습니다.

일하러 가면, 아침을 잘 안 먹거나 대충 먹는데,

오늘은 든든하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