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6회 한밭레츠정기총회(2017)
20170221 음식이 준비되었을때 사진을 찍지 못하고, 먹고나서 배부른 후 준비된 음식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래서 음식들이 줄어 있습니다. 한밭레츠는 1998년인가 첫 발을 떼고, 공식적인 활동을 한지 16년이 넘은 지역 마을품앗이공동체 입니다. 지역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하면서 만들어온 단체로 각박하고 정없이 지내는 도시의 삶에서 가족 다음가는 이웃간의 공동체가 되었네요. 오늘은 그 한밭레츠에서 16회 정기총회를 하는날입니다. 총회를 시작하기전 우선 먹는 것부터가 이곳에서 하는 일의 시작입니다. 레츠의 대표 음식이 되어버린 현미밥, 오늘은 육계장이 준비되어 있네요. 첫번째 사진의 각종 반찬들과 먹거리들과 함께 저녁식사를 했습니다. 안쪽 방에 자리잡고 식사를 하고, 여기 저기 흩어져서 식사를 합니다. ..
2017.0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