빽다방(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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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카페] 빽다방목원대점(유성구.도안동)
20220711 사촌형하고 식사를 한 후, 차 한잔 시원하게 한다고 빽다방에 왔습니다. 목원대학교 앞에 있습니다. 뒤쪽 골목으로 차 가지고 갔다가 불법주차 차량들 때문에 주차도 못하고 시간만 낭비하다가 대로변에 잠깐 세운 후, 테이크아웃으로 음료를 구매했습니다. 여기는 주차하기 어렵네요. 대학생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한 테이블만 앉아서 이야기하며 음료를 마시고 있었고, 나머지는 포장 손님들입니다. 빽다방은 다른 카페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다양한 메뉴들을 취급하고 있어서 가끔 옵니다. 사촌형은 레모네이드, 나는 퐁당치노 시원하게 잘 마셨습니다.
2022.07.20 -
[제주도카페]빽다방-고구마라떼(서홍동.서귀포매일올레시장앞)
20220323 낮에 자전거를 타고 한참 달리고, 오늘은 이상하게도 빽다방의 고구마라떼가 마시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어서, 저녁 먹거리를 사려고 들렀던 서귀포매일올레시장 입구에 있는 빽다방에 와서 고구마라떼를 구입했습니다. 아직, 저녁에는 쌀쌀한 공기라서 그런지, 따뜻한 고구마라떼가 간절히 생각났습니다. 아마도, 단것도 많이 부족했나 봅니다. 코로나가 심한 시기이기도 하고, 이 지역은 관광객들이 많은 시장이라서 손님이 많을 줄 알았는데, 매장 안에는 손님이 없었고, 저도 매방 밖에서 창문을 통해 주문을 해서 고구마라떼를 받았습니다. 3,500원의 금액에 고구마라떼를 따뜻하게 마실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요즘 자주 마시는 음료라서, 잘 먹고 있습니다.
2022.03.31 -
[대전카페] 빽다방-고구마라떼.아메리카노(중구.대흥동.중구청건너편)
20220306 전기자전거 배터리 리필 후, 자전거 라이딩을 하는 중에 친구 만나서 차한잔 하러 왔습니다. 빽다방이 제일 편한 곳 중 하나입니다. 대전 중구청 건너편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빽다방은 색상이 밝고 예쁩니다. 마침 손님이 없어서 주문한 음료를 천천히 마시면서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고구마라떼와 아메리카노 둘 다 따뜻한 음료로 주문했고, 테이크아웃으로 받았습니다.
2022.03.08 -
[대전카페] 빽다방-고구마라떼(월평역점)
20220215 가격 저렴하고, 단맛 괜찮은 고구마라떼는 빽다방에서 먹고 있습니다. 혼자 있을 때는 절대 안 가는 카페지만, 아는 사람들과 식사를 하면, 얻어먹은 게 있어서 대접해야 할 때도 있고, 그냥 사줄 때도 있는데, 빽다방이 만족도가 높습니다. 월평역점은 복잡한 대로에 있어서 근처에서 식사하고 걸어서 다녀왔습니다. 고구마라떼 구입 후, 주차한 차로 오면서 조금씩 빨대로 마셨는데, 맛있네요.
2022.02.16 -
[대전카페] 빽다방-아아.알밤라떼.아이스크림(관저동)
20211213 20220207 점심 배부르게 먹고, 카페에서 차 한잔 한다고 이동했었는데, 그곳은 빽다방입니다. 양 많고 저렴한 거 파는 곳 찾다가 왔습니다. 알고 있던 곳 2곳이 전부 문 닫아서 왔네요. 매장 안쪽에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는데, 모두 손님들이 차지하고 있어서, 테이크아웃으로 들고 나왔습니다. 고구마라떼를 먹고 싶었는데, 재료가 떨어졌다고 하고, 친구 말로는 호떡+아이스크림 조합의 먹을 것이 있다고 했는데, 그것은 여기서 취급 안 한다고 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 알밤라떼, 아이스크림만 구입했습니다. 20220207 오늘은 사촌형이랑 점심 먹고, 빽다방와서 고구마라떼 먹을 수 있었네요. 사촌형은 녹차라떼 먹었습니다.
2022.02.08 -
[대전카페] 빽다방-고구마라떼.아아.호떡아이스크림.호떡라떼(중구.유천동)
20220114 저녁을 거하게~ 배부르게 잘 먹고 나서, 더 이상 못 먹는다고 소고기무한리필을 먹고 난 후, 그래도 마실 수 있다는 마음으로 가까운 곳의 빽다방에 왔습니다. 저녁 기온이 아주 쌀쌀한 온도라서 많이 추운밤이었습니다. 빽다방 내부에는 손님이 별로 없었고, 포장해 가는 사람들만 간간히 들어왔습니다. 카페 안은 밖의 기온과 차이가 많이 나서 따뜻했습니다. 고구마라떼, 아이스아메리카노, 호떡라떼, 호떡아이스크림을 주문했습니다. 친구가 호떡라떼와 호떡아이스크림을 주문했는데, 내가 먹은 고구마라떼가 승자라고 하네요. 고구마라떼, 적당히 달고 따뜻해서 잘 마셨습니다. 오늘 날씨가 너무 추웠습니다.
2022.01.19 -
[대전카페] 빽다방-블랙펄라떼.고구마라떼(서구.정림동)
20211026 카페는 자주 오지는 않지만, 오늘은 친구랑 저녁 먹고, 빽다방이 보여서 방문했고, 음료 주문해서 마시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었습니다. 우리가 방문했을 때는 마침 손님이 우리만 있었는데, 조금 후 손님들이 1명만 좌석에 앉았고, 나머지는 테이크아웃으로 우르르 몰려왔다가 빠져나갔습니다. 빽다방의 노란색 컨셉의 카페 내부는 산뜻하고 깨끗하고 밝은 분위기가 좋았습니다. 개업식 때의 화분인지 입구 옆에는 화분들이 모여있기도 했는데, 귀여워 보입니다. 고구마라떼와 블랙펄라떼 주문했습니다. 블랙펄라떼는 흰색이었는데, 잘 저어주니 카키색으로 변하네요. 바닥의 흑당이 섞이면서 색이 변했습니다. 시원하게 마셨습니다. 친구는 고구마라떼. 최근에는 가끔 보는 친구라서 오늘은 밥 먹고, 차 마시면서 이야기..
2021.10.27 -
[대전카페] 빽다방-모카라떼.빽스치노-완전딸기바나나(대전선병원점.중구.목동)
20210223 20201011 [대전카페] 빽다방-수박주스(대전선병원점.중구.목동) - blog.daum.net/chulinbone/8685 20210223 [대전카페] 빽다방-모카라떼.빽스치노-완전딸기바나나 - blog.daum.net/chulinbone/8925 저녁을 얼큰한 동태탕을 먹고, 시원한 음료를 먹고 싶어서 길 건너의 빽다방에 갔습니다. 4개월 전쯤에 한번 왔던 곳으로 내가 사는 동네의 옆동네 대전 목동입니다. 저녁시간이고, 차들은 다니고 있지만, 조용한 느낌입니다. 사진으로는 동네 자체가 한가로워 보이네요. 코로나19와 함께 한지 1년이 넘어가서, 이전과는 다른 모습도 존재합니다. 테이블마다 투명 칸막이도 있고, 거리두기 안내 테이블도 있습니다. 주문하고, 테이크아웃으로 가져갈까 했는데..
2021.02.24 -
[대전카페] 빽다방-수박주스(대전선병원점.중구.목동)
20201011 우리동네, 정확히 말하면, 옆동네의 빽다방입니다. 일요일 오전시간, 완전히 한가로운 시간이라 평화롭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조용한 동네에서 목이 말라 뭔가 마실 것 찾다가 빽다방에 갔습니다. 입구 들어가는 첫번째 벽에 백종원사진이 있었습니다. TV에서 자주 봐서 그런가 왠지 모를 반가움도 느껴졌습니다. 길에서 창문 너머로 바로 주문할 수 있는 곳에서 보이는 빽다방 내부입니다. 최근에 팡팡 터지는 음료도 출시했다고 해서 그것을 먹어볼까 하다가 과일주스가 먹고 싶어서 문의했더니 몇 가지 있었는데, 내가 먹고 싶었던 생과일주스는 없고, 적당한(?) 과일주스가 있어서 수박주스를 주문했습니다. 안쪽에 앉을 수 있는 공간이 있었는데, 일요일 아침이라 손님이 없었고, 방문하는 사람들 마다 테이크아웃으로..
2020.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