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224 [대전맛집] 코끼리왕만두-40년전통-왕만두.왕찐빵.야끼고기만두 - https://chulinbone.tistory.com/286120210902 [대전식당]코끼리왕만두-야끼만두(대전중앙시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944520240312-20250405 [대전] 코끼리만두-야끼만두(원동.대전중앙시장) - https://chulinbone.tistory.com/1115420240312202405182025040520240312내가 이곳을 처음 블로그에 게시물로 올린 것은2013년이었고, 벌써 11년 전이네요.이후에도 여러 번 방문해서 테이블에 앉아서먹고 오기도 했고, 포장해서 오기도 했는데,오늘도 저녁에 먹으려고 야끼만두 포장하러 왔습니다. 손님들이 많은..

20250405대전중앙시장에 오래전에 먹자골목이라 불렸던그곳에 있는 중국집입니다.주변이 전부 식당들이고, 중식당도 몇 개 더 있습니다.가격은 다 같이 저렴한 편입니다. 현금결제나 계좌이체는 가격이 좀 더 저렴해지네요. 안쪽 깊숙이 홀이 있습니다.식사시간이 한참 지났지만, 손님들은꾸준히 들어옵니다. 오늘은 차 없이 일산 갔다가 돌아오는 길이라같이 간 형님이 막걸리 먹어야 한다고 해서나도 같이 한잔 마셨습니다.술은 잘 안 먹어서 너무 오랜만이네요. 탕수육은 두툼하고, 맛있습니다.그냥 맛있어서 잘 먹었습니다. 형님이 주문한 짜장면.많이 저렴하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짬뽕도 제대로 잘 나옵니다.맛있는 식사였습니다.  .

202406222024070520240622최근에는 타지에 갈 일이 별로 없어서 시내쪽에잘 안나갔었는데, 오늘 기차타고 위쪽지방 갔다가돌아오는 길에 대전역앞에 있는 중앙시장에 들렀습니다. 주말에만 열리는 야시장이 있어서 개장전부터 기웃거리며여러가지 먹을것들 구경도 하고 구입도 했습니다. 야시장은 10월까지 주말, 금요일, 토요일에 열립니다.  저녁 6시부터 밤 10시까지 열리는데,내가 갔을때가 5시30분정도 여서 야시장준비중이었고,음식들을 판매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목말라서 미숫가루 2,000원시원했습니다.추가로 식혜는 1,000원에 구입해서 마시기도 했고요.  삼겹살을 구워서 파는 곳에서는 삼겹살김밥도 판매합니다.삼겹살 7,000원삼겹살김밥 5,000원구입해서 집에 가져와 먹었습니다.삼겹살이 들어간 음..

20240518대전 중앙시장 먹자골목에 있는 식당입니다.드디어 콩국수의 계절이 왔습니다.여름날 뜨거운 기온에 시원한 콩국수가 너무 좋은1인으로 5월쯤부터 콩국수를 파는 식당들이여기저기 생기고 있어서 좋습니다. 유명한 맛집 콩국수를 먹기보다는 오늘은대전 대표시장인 대전중앙시장에 있는 작은 식당을 왔습니다.칼국수, 수제비 같은 음식들을 파는 곳인데,이곳 콩국수도 괜찮다고 해서 왔습니다. 거의 3시가 되어 왔더니 손님이 없습니다. 콩국수를 주문했습니다. 열무김치와 단무지가 나왔고,커다란 얼음이 들어간 콩국수가 나왔습니다. 콩물이 약간 걸죽한 느낌으로 소금 안 넣고 먹었습니다.시원하게 잘 먹고 왔습니다.콩국수는 사랑입니다.

20240312 대전중앙시장은 대전역 앞에 있고, 자주는 아니더라도 가끔 와서 먹거리를 구매해서 바로 먹거나 집에 가져옵니다. 아케이드 천장이 높게 잘 만들어져 있어서 이제는 재래시장이라고 해도 현대적인 느낌이고, 비나 눈이 와도 전혀 문제없이 편안히 다닐 수 있습니다. 대전역 쪽에서 진입하면, 여전히 저렴한 가격에 다양한 먹거리들을 접할 수 있습니다. 순대 같은 먹거리들을 파는 순대골목도 한쪽에 몰려있어서 퇴근 후 한잔하고 가는 분들도 많고, 일부러 찾아오는 사람도 많습니다. 떡볶이와 튀김을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오늘은 식사를 해볼까 해서 나온 걸음이라 천천히 먹을것 챙겨 먹으며 다닙니다. 대전역 방향에서 목척교까지 왔더니 비가 쏟아지고 있습니다. 호떡 몇년째 팔고 있는 분이 있는데, 항상 사람들이 많..

20240312 대전 중앙시장에 왔습니다. 오늘은 일부러 찾아왔고, 시장에서 이것저것 먹을거리 사 먹으면서 식사를 대신하려고 합니다. 에이스분식이라고 중앙시장에서 목척교 나가는 곳에 있는 분식집인데, 먹방유튜버 쯔양이 왔다 갔다고 나름 유명한 곳이기도 합니다. 안에서 앉아서 먹는 사람들도 많고, 포장해 가려는 사람들도 많았습니다. 안쪽에 벽을 보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있어서 혼자 앉아서 주문한 것 기다립니다. 떡볶이 1인분, 튀김 적당히 골랐는데, 튀김 2,500원 나왔네요. 떡볶이떡은 작은 떡을 사용하고, 튀김은 회전율이 높아서 눅눅한 것 없이 맛있었고, 떡볶이소스에 찍어먹기도 했습니다. 초등학교 앞 떡볶이집의 떡볶이 맛 같았습니다. 떡볶이 먹고 나왔더니, 비가 오고 있었습니다. 하늘이 어둡고 많이 ..

20230813 대전0시축제로 인해 대전 중앙로가 차 없는 거리가 되고, 복잡하고, 이것저것 먹을거리들을 판매하는데, 행사에서 파는 것이라 그런지 가격들이 비싸서 바로 옆에 있는 중앙시장에 가서 간단한 식사를 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가 있었지만, 저녁을 먹기 전이고, 간단한 에너지원이 필요해서 적당한 곳의 매대에서 김밥 2,000 원주고 먹었습니다. 배고파서 그런지, 단순한 김밥이라도 맛있었습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식사를 할 있다는 것이 좋습니다. 중앙시장에는 식혜 파는 곳도 3곳정도 있는데, 그중에 아무곳이나 선택해서 한잔 마셨습니다. 이거는 1,000원 입니다. 부담 없이 잘 먹고 왔습니다.

20211001 오랜만에 구도심. 대전시내에 다녀올 일이 있어서 갔다가, 대전중앙시장에서 사치를 부려봤습니다. 평상시에 혼자서는 잘 안사먹는 것들 위주로 먹을 것들을 포장해서 집에 가져왔고, 식사를 위한 먹거리가 아닌, 먹으면서 즐거운시간이 되어 보려고 준비해봤습니다. 이전에 대형마트에서 소라를 잘라서 조금만 담아서 판매하는 것을 구입해서 먹었을 때, 한팩에 1만원 전후였는데, 중앙시장에서 골프공 크기의 소라 5,000원어치 구매했는데, 200g 정도의 양으로, 대형마트에서 샀을때 보다 양이 많습니다. 집에 가져와서 냄비에 물 끓여서 살짝 데치고, 가위로 잘라냈습니다. 개인적으로 전복 보다는 소라를 좋아하고, 고소한 맛에 잘 먹습니다. 가을이라고, 병어회도 나왔는데, 판매하는 기준이 2인, 3인, 4인으..

20171015 [대전식당] 은행나무보리밥(대전중앙시장.보리밥집) - http://blog.daum.net/chulinbone/6700 20190814 [대전식당] 은행나무보리밥(대전중앙시장) - http://blog.daum.net/chulinbone/7894<현재게시물> 20190814 대전 중앙시장의 보리밥집입니다. 저렴하고, 양 많아서 지나가다 한번씩 밥 먹고 가는 곳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