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 꿈꾸는 자연-김진희작가(2019아트대전100인릴레이부스전.관사촌.상상의집6호관사)
20200525 대전에서 아주 오래된 건물들이 모여있는 관사촌입니다. 몇십 년간 방치되어 있던 관사촌의 주택들을 시민들에게 문화공간으로 개방해서 다양한 행사를 하는데, 관사촌의 건물들은 1932년 만들어져서 옛날 느낌이 많이 남아있습니다. 시민들에게 개방한다고 보수하고 문화공간으로 활용하면서 요즘 인기 있는 곳이 되었습니다. 그중에 상상의 집이라는 6호관사에서 김진희 작가가 전시회를 합니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인데, 오늘이 월요일 입니다. 손님들이 방문한다고 해서 잠깐 열었을 때, 소식 듣고 지나가다 들러서 사진 찍어왔습니다. 6호관사 출입구입니다. 이 곳의 관사들은 마당이 있고, 관사들끼리 서로 연결이 되어 있어서 산책할 수 있는 것도 좋습니다. 6호관사의 뒷마당입니다. 요즘 아파트에 많은 사람들이 살..
2020.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