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2월18일. 아는 분에게 선물 받은 식물. 최근 방에 하나, 둘.. 식물들이.. 새로운 식구로 늘어나고 있다. 온라인으로 주문을 받아서 사진과 같은 상태로 전달을 받았다. 얼마전, 구입했다가 관리부실로.. 말라죽은 식물을 제거하고 선물받은 식물을 옮겨 심었다. 기숙사에서는 죽지 않고 잘 살거라.. ..
2009년11월24일. 택배가 도착했다 여러가지 마음을 감동하는 것들로 가득했다 그안에 있던것중 책이 4권 있었다 알고 있던것도, 모르는 것도 하나하나 읽어가는중이다 마음이 담긴 선물은 언제나 행복하게 한다 완전한죽음 도쿄타워 구해줘 마지막사랑편지
2009년11월26일. 아름다운가게에서 구입해온 책들.. 지금까지 구입했던 아름다운가게 책중에 제일 비싸게 주고 산것같다. 그렇지만, 책안의 가치를 생각해서 용서가 된다 뭔가 느낌이 오는.. 그런 책들이랄까.. 좋다. 지구별여행자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1 기적의 사과
2009년11월14일. 내가 자주 가는 곳 아름다운가게 주로 관심을 두는 품목은 책 싼값에 좋은책들을 구입할 수 있다 가끔은 누군가의 추억을 발견하고 기분좋은 느낌을 공유하기도 한다. 책을 골라 구입해오는 특별한 장르는 없다 책장앞에 서서 눈길 가는대로 느낌오는대로 좋은책들의 느낌은 그때그때 ..
2009년11월12일. 구입한것은 10일. 작업한것은 12일. 대전에서 재료 준비하고, 기숙사로 돌아와 작업하니.. 이틀의 시간이 지났다. 앞으로 잘 살아주어야할텐데... 예쁘게 커주기를 바란다.
2009년11월10일. 내방에 식구들을 추가했다. 일주일에 한번정도 물 주면 되는.. 그런 녀석들로.. 오래오래 같이 살아야지..^^
일랑일랑 향이 별로 퍼지지 않는것 같다 얻어온 예쁜그릇 동학사 주변의 카페중에 차 한잔 마시면 컵을 주는 곳이 있었는데 그곳에서 정당하게 가져왔다.
2009년10월18일. 금산 적벽강 가을의 전령 코스모스 아침이슬과 함께 만연한 가을로 달려간다
2009년10월 9일. 나비는 예쁘고, 나방은 징그럽다? 일반적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사람에 따라 지금 이 사진의 나방도 징그럽다 할 수 있겠지.. 나는 이녀석을 본 순간 특이하고 예쁘다 생각했다. 불투명의 날개를 가진 것이 그렇게 느겨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