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역 2년만의 방문-새로운 기차역
20220529 아주 날씨가 좋은날 제천역의 깔끔하고 예쁜 풍경에 반하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된 날이네요. 코로나가 시작되기 전 3년 동안 제천역을 거의 매주 이용하면서 공사중이었던 모습만 기억에 남아 있었고, 코로나 기간동안인 2년 동안 제천역을 못 오고 있었고, 다시 방문한 것이 2년 만입니다. 완전히 새롭게 바뀌어버린 제천역입니다. 오랜만에 그냥, 방문했습니다. 전처럼 기차를 타러 온 것이 아닌, 그냥 궁금해서 방문했는데, 최신의 기차역으로 변한 모습이 너무 멋있습니다. 제천역 앞은 공항처럼 버스나 택시 등이 이동하기 편하게 만들어졌고, 너무 쾌적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제천역에 대한 안내문입니다. 글씨의 페인트가 지워졌는데, 관리 좀 해야겠네요. 이제는 KTX도 지나간다는 제천역입니다. 기차역 자체..
2022.06.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