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11월 1일. 보은에서 옥천으로 가는 국도에서..
20091101 저녁하늘로 노을이 지는 도심속의 풍경 우연히 보이는 일식 내가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자연속으로 동화되어간다
2009년10월13일. 유카 http://en.wikipedia.org/wiki/Yucca http://100.naver.com/100.nhn?docid=122969 회사 창고 주변에 많이 있는 식물입니다. 향도 없고, 이렇다할 무언가가 있는 것은 아닌것 같았는데 처음에 하나씩 피고 지고 를 반복하더니 이번에는 대량으로 꽃을 피웠습니다. 향은 없지만 예쁜꽃이네요.
2009년10월25일. 마티고개에서 바라보는 가을 대전에서 공주로 가는 옛길 험한 고개길인 곳이었는데 지금은 곧게 뻗은 국도로 인해 차량들의 소통이 많지 않다 그 고개 정상에서 가을을 본다. 하는일 없이 가을이 지나가는 것 같아 슬프다.
20091015 부여에 있는 궁남지를 일때문에 잠시 들렀던 적이 있었습니다. 넓은 호수에 연꽃들이 한참 피었을때 였는데 카메라를 안가져가서 참으로 아쉬웠네요. 부여에 또 따른곳.. 구드레선착장. 행사팀 지원을 위해 잠시 저녁때 다녀왔었습니다. 갑작스레 행사 개막을 하게 되었다는 이야..
2009년10월17일. 금산의 적벽강 저녁으로 가는 시간
2009년10월 8일. 요즘 하늘 참 좋다
20090930 언젠가 이런 말을 했던 적이 있다 "하늘은 커다란 스케치북" 똑같은 그림이 단 한차례도 그려진 적이 없는 스케치북 같다 날이 좋은날의 하늘풍경은 언제나 예쁘기만 하다 연극무대에서 하얀색 막이 올라가는 모습 막이 걷히고 나면 우리들의 삶이 이곳에서 공연 된다
20090927 흑석동 철길 흑석리 철길 우연히 지나다가 사진을 담았습니다. 시간만 더 있었다면, 이곳에서 기다림을 갖고 기차가 지나가는 모습을 담았을 것인데, 짧은 시간 기차길만 보고 왔네요. 시간을 만들어 다시 한번 이곳을 찾아 오겠지요.. 언젠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