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도여객선터미널 실버클라우드호-제주도여행 시작

2022. 3. 11. 03:02지구별여행이야기/전라남도.북도

20220310

완도 여객선터미널에 정박 중인 

실버클라우드호 입니다.

세월호 이후에 새롭게 안전규정을 적용해

국내에서 만들어진 대형 선박 3대중 1대입니다.

여러번 탑승해서 조금은 익숙합니다.

 

한일고속페리 현장매표소에 가서,

자동차 번호 알려주고, 자동차승선권을

발급받습니다. 비용은 예약하면서 결재했습니다.

 

자동차를 미리 예약해서 승선권만 발급받고,

배 출항 2시간 30분 전부터 자동차를 선적합니다.

 

자동차를 실버클라우드호에 선적하고

완도여객선터미널로 이동중

 

자동차부터 실어놓고, 사람은 나중에 배 출항 30분 전에 

탑승하기 때문에 자동차 실어놓은 후, 완도여객선터미널로

이동해서 기다립니다.

 

완도여객선터미널에서 사람 승선권도

미리 예약을 해둔 상태라 신분증 보여주고

바로 승선권을 발급받았습니다.

자동차는 할인이 없는데, 사람은 장애인 할인이

적용이 되어 반값 정도로 표를 끊었습니다.

 

실버클라우드호의 방에서 한숨 자고 났더니,

제주도에 도착했다고 자동차에 가서 탑승하려고

해서 주차되어 있는 자동차 있는 곳에 왔습니다.

 

 

[동영상] 실버클라우드호

 

 

[동영상] 제주도가 움직이는 액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