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유포켓2S 개봉기 간단리뷰(액션캠.짐벌카메라)

2022. 3. 3. 11:46나의 LIFE.리뷰/사진장비.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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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정식 출시를 하지 않아 해외구매를 통해

구매하게 된 페이유포켓2S(feiyu_pocket2s) 짐벌카메라입니다.

처음에는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주문했다가, 배송 시작이

일주일 넘게 안되고 있어서, 취소하고, 11번가에 입점해있는

해외구매대행업체에 주문해서 받았습니다.

중국 명절이 배송기간에 있어서 배송은 20일이 조금 넘게 걸렸습니다.

 

 

제품 상자는 짐벌카메라 본체가 작아서

박스 자체도 생각보다 작은 크기입니다.

 

짐벌카메라를 넣을 수 있는 파우치가 들어있는데,

실용성은 별로 없어 보이네요.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것이 보관에는 괜찮을 것 같습니다.

 

기본 구성품들입니다.

 

USB-C 단자로 컴퓨터와 연결하면,

충전이 되는 것은 기본이고,

2가지 기능을 활성화할 수 있습니다.

데이터 전송과 PC캠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Udisk를 선택하면, 데이터 전송이

가능한 폴더가 생성이 됩니다.

 

PC캠을 선택하면, 요즘 많이 사용하는

화상회의할 수 있는 화상캠으로 되고요.

 

한 손에 잡으면 이 정도 크기입니다.

짐벌 카메라 부분이 움직이는 구조라서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것 같네요.

이전에 사용하던 액션캠들처럼 막 다루면

쉽게 고장 나지 않을까 걱정이 되기는 하지만,

페이유 짐벌카메라들이 생각 외로 튼튼합니다.

 

다양한 나라의 언어를 지원합니다.

한국어도 당연히 있습니다.

터치스크린을 지원하고, 한국어 메뉴들은

사용하기 어렵지 않게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페이유포켓2S의 가장 큰 특징은 짐벌카메라

헤드 부분이 떨어져서 원하는 위치에 놓고

촬영이 가능한 점으로, 바닥면이 자석이라

냉장고 같은 금속에 부착이 됩니다.

본체와 짐벌카메라 사이에는 약 90cm의 선으로

연결이 되어 다양한 활용성이 있습니다.

 

본체의 터치스크린은 작아서

보기에 조금 불편하지만,

간단히 확인하면서 촬영하기 좋습니다.

 

본체 부분도 자석으로 금속에 부착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할지 아직은 감이 잘 안 오는데,

잘 사용해서 재미있게 촬영했으면 좋겠네요.

 

구성품 중에 1/4삼각대 홀이 있는 금속부품이

있어서 미니삼각대의 플레이트에 연결해서,

 

미니삼각대에 장착을 해줍니다.

이 부품도 자석이 내장되어 있습니다.

 

짐벌카메라 바닥 부분의 자석과 1/4홀 자석부품과

자력으로 딱 맞게 붙여서 사용할 수 있는데,

자력의 힘이 좋아서 안정적입니다.

 

이 구성으로 뭔가를 촬영할 때, 잘 사용할 것 같습니다.

미니삼각대와 짐벌카메라가 잘 어울리네요.

 

 

 

[동영상] 페이유포켓2S 짐벌카메라

스마트폰 연동 움직임 컨트롤

 

 

스마트폰에 어플을 설치해서,

페이유포켓2S 짐벌카메라를 실시간

제어가 가능합니다.

스마트폰의 수평, 수직 센서를 사용해

카메라와 연동해서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기도 해서, 어떻게 사용하는지에 따라

다양하게 재미있게 활용할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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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빅에어2S 드론과 페이유포켓2S 짐벌카메라에

사용할 메모리는 삼성 128GB EVO PLUS U3 V30

뭐든지 궁합이 맞아야 최고의 성능을 이끌어 낼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합리적인 가격에 적당한 용량으로

선택해서 결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