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2. 27. 08:11ㆍ나의 LIFE.리뷰/사진장비.etc
20220203
20220207
20220219
20220203
매빅2프로 조종기 배터리 리필에 대한 수리.
온라인으로 수리 요청을 접수.
이후 서비스센터로 택배 발송을 했습니다.
택배는 사용자가 편한대로 선불요금 지불하고
발송하면 됩니다.
택배 발송후, 1~2일쯤 뒤에 DJI에서 이메일로
접수되었다는 안내가 옵니다.
20220207
약 1주일쯤 시간이 지난 뒤,
접수된 항목을 체크하고, 수리에 들어가는 비용이
이메일로 안내됩니다. 이때, 어떤 부품을 교체하는지
수리에 대한 내용도 같이 옵니다.
매빅2프로 조종기 배터리 리필은
배터리 12,150원 + 공임 20,000원
총 32,150원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입금을 했습니다.
조종기 배터리 교체 비용은 생각보다 저렴했습니다.
20220219
어느 날 갑자기 문자로 Fedex국제 배송 건이
안내되기 시작하더니, 국제택배가 도착했습니다.
처음에는 국제 배송이 올 게 없었다고 생각해서
매빅2프로 조종기라는 것은 알 수 없었습니다.
매빅2프로 조종기는 아주 꼼꼼하게
포장되어 도착했습니다.
아마도, 하남의 DJI 수리센터에 매빅2조종기를
대체해서 보내줄 부품이 없어서 외국의 DJI센터에서
직접 보내준 것 같습니다.
DJI가 수리할 때, 1:1 교체를 하는 정책이 있어서
재고 있는 곳에서 보낸 것 같습니다.
매빅2프로 조정기는 완전히 새것이 도착했습니다.
비닐도 떼지 않은 오로지 조종기 본체만 왔네요.
새로 도착한 조종기와 매빅2프로는 다시 페어링을
해서 서로 연동을 해주어야 합니다.
-조종기와 스마트폰을 연결한 후, 스마트폰 화면에서
설정으로 들어가, 조종기 페어링을 활성화시키고,
매빅2프로 옆면의 리셋버튼을 눌러주면,
조종기와 매빅2 본체가 서로 페어링을 하게 됩니다.
매빅2프로/줌 페어링 방법 동영상:
https://www.youtube.com/embed/HUVwvfIdnXA
20220205
매빅2프로 조종기 배터리 교체하는 동안
매빅2프로를 비행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기 위해서 중고로 약 30회 미만 충전했던
상태의 중고배터리 2개를 구입했습니다.
기존 배터리들은 배가 불러오는 불량상태라서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다는 판단으로
배터리를 교체해야 할 필요성이 있었습니다.
조종기의 배터리 교체와 중고지만,
상태 좋은 배터리 2개를 구매해서
다시 비행을 할 수 있었습니다 만,
매빅에어2S를 구매한 이후, 매빅2프로는
사용 빈도가 거의 없는 상태를 유지하고 있네요.
매빅2프로를 비행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두었지만,
매빅에어2S를 사용하면서 매빅2프로 비행을
못하고 있습니다. 정리를 해야 하는데,
DJI 측에서 국내 법 위반으로 내가 가지고 있는
매빅2프로는 중고 판매가 금지되었다고 해서
어떻게 처리를 할지 고민입니다.
현행법상 비행, 촬영은 가능하기 때문에
누군가에게 넘겨주면 될 것 같은데
중고거래가 안되니, 지인들이나
주변 사람들 중에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에게
넘겨야 할 것 같은 상황이네요.
20220220
매빅2프로의 조종기와
본체의 배터리 문제를 해결한 후,
옥천용암사 전망대에서
첫 비행을 했습니다.
아무 문제 없어 정상적으로
잘 날아다니면서 촬영을 했고,
이제 제대로 사용해줄 사용자만
있으면 되겠다 싶네요.
애플스마트폰 사용자가 매빅2프로에게는
최적화된 사용자가 아닐까 싶기는 합니다.
조종기에서 한글이 지원되니까요.
(안드로이드는 영문만 지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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