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1. 19. 04:52ㆍ지구별여행이야기/대한민국 산.섬
20220114
충남 계룡시 금암동입니다.
천마산이 남양주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여기 계룡시 금암동에도 있었네요.
금암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올라갔는데,
나중에 보니 몇곳의 진출입로가 있었습니다.
금암초등학교 있는 곳은 천마산 정상과 팔각정 중간쯤 되는
능선의 갈림길 사이로 진입할 수 있습니다.
다음에 올때는 팔각정을 지나 정상으로 갈 수 있는
코스를 선택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오늘은 이곳으로 올라갔습니다.
입구 들어서면, 바로 이정표가 보이고,
경사가 가파른 산길이 능선 갈때까지
계속 이어집니다.
경사가 가파르지만, 길은 험하지 않아서
초보자들도 쉽게 갈 수 있는 산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많이 높지도 않고요.
어렵지 않은 길과 안내판들이 잘 되어 있어,
헤매지 않고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갈림길에서 정상과는 반대쪽인
팔각정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팔각정 앞에는 작은 나무데크길도 있습니다.
태양열 시설도 있었는데, 어디에 사용하는 것인지
확인 못했습니다.
팔각정 바로 앞, 금바위에서
내려다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낮은 산 위에서 바로 아래 펼쳐진
아파트들과 커다란 바위,
뭔가 이질적이면서 멋있습니다.
계룡 천마산의 금바위와 팔각정
계룡산도 날씨가 좋아서 잘 보입니다.
구봉산, 대둔산까지 보였습니다.
팔각정이 있는 곳에서 드론을 사용해서
항공촬영을 했고,
천마산 정상으로 이동을 했습니다.
천마산 정상으로 가다 보니,
계단 옆 와이어를 고정한 부속품에
나사가 빠져있는 것을 발견하고,
누군가 걸려서 다치거나 옷이 찢어질 수 있어,
그냥 못 지나가고 나사를 다시 원위치시켰습니다.
소소하게 착한일 했습니다.
천마산 정상에 도착.
계룡 천마산은 287M의 높이라
가볍게 가벼운 마음으로 왔다갈 수 있는
초보등산코스라고 사람들이 말하는 곳입니다.
계룡시 천마산은 드론허가 안받아도 되는
비행가능구역입니다.
아래는 드론을 사용해서 촬영한 것들입니다.
천마산 정상방향,
그 뒤로 멀리 대둔산입니다.
천마산의 능선부근은 소나무들이 많고,
다니기 어렵지 않습니다.
계룡 천마산 정상입니다.
벤치가 여러개 있어서 앉아서 쉴 수 있는
편안한 장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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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천마산 팔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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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천마산 정상
[동영상] 계룡시 천마산 등산 Relive
[동영상] 계룡시 천마산 팔각정 퀵샷 아스트로이드
(MavicAir2S QuickShot Astoreid)
[동영상] 계룡시 천마산 팔각정.정상
2분53초. 드론촬영 MavicAir2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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