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화이자 3차접종후의 이야기. 예방접종증명서

2021. 12. 19. 03:59철인뼈다귀™/나의이야기

20211209~20211218

 

20210429 코로나19 백신 아스트라제네카 1차접종후의 이야기. 예방접종증명서 - https://blog.daum.net/chulinbone/9154

20210715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2차접종후의 이야기. 예방접종증명서 - https://blog.daum.net/chulinbone/9407

20211209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3차접종후의 이야기. 예방접종증명서 - https://blog.daum.net/chulinbone/9709<현재게시물>

 

20211206

3차 백신 예약을 했습니다.

예약은 질병관리본부에서 보내준 문자의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접수를 했습니다.

저는 기저질환자(혈액투석환자)이기에 다른 사람들보다

조금 더 빠르게 연락이 왔었는데, 일반인들과 비슷한 시기에

3차 백신을 접종하게 되었네요.

예약을 하니 모더나 또는 화이자 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나옵니다.

 

20211208

3차 백신접종 하루 전날 문자가 왔는데,

내일이 백신접종하는 날이라는 안내와

화이자백신을 맞을 것이라고 확정되어 왔습니다.

 

20211209

예약된 병원에 아침 10시에 방문해서

간단히 검진표 작성만 하고, 의사선생님 상담 후

화이자로 3차백신을 맞았습니다.

약 15분 대기실에서 앉아 있다가 이상 없다고 판단 후,

병원을 나왔고, 병원 근처의 식당에서 이른 점심을 먹었습니다.

 

오후가 되고, 저녁이 되었는데, 약간의 컨디션 저하가 있어

타이레놀을 하나 먹었습니다.

밤이 되면서 몸살기운이 살짝 있습니다.

1차, 2차 때도 새벽 2시쯤 돼서 몸살기운으로 잠에서 깬

상황이 있었는데, 이번에도 똑같이 몸살기운이 있는 상태가

동일하게 지속되었습니다.

또, 타이레놀을 먹습니다. 먹으면 조금은 나아집니다.

아침이 되고, 혈액투석받으러 병원에 갔는데,

여전히 몸살기운이 있습니다.

아침에 타이레놀 하나 더 먹었습니다.

2차 때보다는 조금 덜 아픈 상태로 투석을 마치고,

오후에 할 일들이 있어서 외부 활동을 했는데,

몸 컨디션이 좋지 않습니다.

감기몸살처럼 지긋이 아픈 상황이 이어집니다.

마음 같아서는 집에 와서 약 먹고 쉬고 싶었는데,

오늘 할 일들이 있어서 처리하고 돌아오니 저녁 8시였습니다.

밤 10시쯤 타이레놀 하나 더 먹고서 잠을 잤고,

3일이 지나면서 정상적인 컨디션으로 돌아왔습니다.

 

제 기준에서는 1차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후

아팠던 것보다 2차 화이자 백신 접종으로 아픈 것이

조금 더 강했고, 3차 화이자 백신 접종 후 아픈 것이

2차보다 조금 더 강하게 아팠습니다.

 

그 이후로는 아프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대한민국화이팅 #질병관리본부화이팅 # 힘내라대한민국

#거짓뉴스OUT #코로나19중앙방역대책본부 


20211218

코로나19 예방접종 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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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예방접종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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