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워치4 클랙식 블루투스.메탈시계줄.워치페이스

2021. 10. 4. 06:48나의 LIFE.리뷰/컴퓨터.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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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워치4 클랙식 블루투스.메탈시계줄.워치페이스 - https://blog.daum.net/chulinbone/9512<현재게시물>

밤에 동네걷기2.3km 워치4클래식 자동운동기록.(Relive) - https://blog.daum.net/chulinbone/9522

 

새거는 아직 비싸서 중고로 구입한 지 

한 달 정도 된 것을 구매해왔습니다.

당근어플 알람 켜 두고, 계속 기다렸는데,

새거가 40만원쯤 하는데, 중고가 37~39만원이라,

가격이 떨어지기를 기다리다가, 구성품 포함

적당한 것이 나와서 늦은시간 직거래로 35만원에 구매했습니다.

 

충전기를 TV모양으로 만들어주는 예약구매사은품이 

포함되어 있는데, 모양은 이쁜데, 메탈시계줄로 교체후에는

약간 불편한 거치가 되어 방출할까 고민중입니다.

순정 자석충전기를 중앙에 심어서 사용하는 구조입니다.

 

판매자가 따로 구매해서 가지고 있던

메탈블랙시계줄입니다.

안그래도 메탈줄로 교체해야 편안한 착용을

할 수 있어서 구매예정이었는데, 메탈줄만 3만원이상하니

포함된 구매라서 여러가지로 이득입니다.

 

박스는 길게 만들어진 것을 채택했고,

예전에 비해 단순해졌습니다.

 

설명서는 간단한 내용들만 정리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스마트폰하고 연동하면서 바로바로

어플에서 알아서 설치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해주어서 설명서는 크게 필요하지 않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기어S3와 비슷하게 생겼는데,

묘하게 조금 더 세련된 느낌입니다.

 

초기화된 상태라서 전원을 켜면,

환영인사부터 해주고, 주변의 스마트폰과

연동할 준비를 합니다.

 

연동을 시작하고, 스마트폰 어플이

알아서 잘 안내를 해주어 연동과

설치, 사용하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집에 있던 듀얼충전기에서도 충전이 잘 됩니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TV모양의 충전기는 

기본 시계줄 상태에서는 쉽게 거치가 가능한데,

메탈줄로 교체 이후에는 위에서 내려서 걸쳐야 해서

불편한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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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중앙극장자리 앞에 있는 시계방들 중에 

한 곳을 방문했습니다.

지금은 공영주차장 앞입니다.

이곳에서 5,000원 주고 시계줄 조정 및 교체를 했습니다.

내가 직접 해도 되지만, 이전에도 이곳에서 메탈줄 교체를 했습니다.

 

딱 맞게 메탈시계줄 조정해서 교환하고

첫 착용후, 사진한장 남깁니다.

예전에도 이랬었다는 기억이 있네요.

 

갤럭시워치4클래식 블루투스 시계를 구입한 이유는

혈압측정 및 건강관리 기능들 때문이었는데,

현재 혈액투석을 하고 있는 만성신부전증 환자인 나는

평상시에 혈압이 170 이상 유지하는 경우가 많아서

시계에서 혈압관련 설정을 할 때, 기준치를 넘어섰다고,

설정 자체를 안 해줍니다.

문의해봤는데, 현재 기술로는 도움이 안 된다고 합니다.

혈압계는 거의 사용 못한다고 보고, 반 포기상태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스마트워치)

기어S2 / 기어S3

워치페이스 Alpha Dark2.0

 

집에 와서, 워치페이스를 무료 버젼중에 찾다가

마음에 드는 것이 없어서, 이전에 사용하던 워치페이스를

찾아봤는데, 무료버전이 없고, 유료버전이 비슷한 것 있어서

큰마음먹고, 1,800원 결재해서 설치했습니다.

 

Alpha Dark 워치페이스입니다.

이전에 사용하던 기어S3는 타이젠OS기반 이고,

이번 워치4클래식은 안드로이드 기반에 삼성이 관여한 것이라

워치페이스가 아직 많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앞으로 천천히 적응해가며, 잘 사용해서

몇년은 사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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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혈압계 측정값 확인할때 촬영한거 가져옴)

투석하고 나면 후반부에는 혈압이 내려오는 경우가

있어서 삼성헬스어플에 연동된 혈압계를 가지고

병원에 가서 투석 끝나고 혈압이 170 이내로 유지하고 있을 때,

워치4클래식 시계에서 혈압측정을 시도해봤습니다.

설정할 때, 한쪽 팔에 혈압계 다른 팔에 시계를 차고

스마트폰에서 지시하는 대로 설정을 해야 하는데,

투석하는 팔에는 혈압계를 착용할 수 없어서

한쪽 팔에 혈압계와 워치4를 착용하고, 설정했는데,

 

혈압측정이 가능하도록 설정값은 적용이 되어 넘어갔습니다.

28일 뒤에 다시 설정해야 한다고 안내해주는데,

그때까지는 워치4로만 혈압측정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우여곡절 끝에 혈압 측정할 수 있게 설정을 하기는 했는데,

워치4로만 제대로 측정을 못하는 느낌입니다.

아무래도 혈압값의 폭이 심해서 제대로 인식을 못한다는 느낌이네요.

 

혈압이 원래 높은 사람들은 워치4의 혈압측정 기능은

사용 못한다고 보는 게 현재로는 맞는 것 같습니다. 


그래도, 그 외에 다양한 건강관리, 운동관리 관련

기능들이 있어서 재미있게 사용할만 합니다.

참 좋은 세상이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어느순간 다가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