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i40왜건 셀프세차(대전.용두동.현대세차장)

20210606

집 근처에 있어서 어쩌다 한번씩

방문해서 손세차를 하는 곳입니다.

 

여기는 한참만에 한번씩 오다 보니

뭔가 새로운 것들이 보입니다.

깨끗하게 관리되고 있다는 느낌입니다.

 

물 뿌리고, 거품솔 사용하는

세차 부스의 벽면에 새롭게

그림이 그려져 있습니다.

각 부스마다 다른 그림들이 있는데,

산뜻한 느낌을 주네요.

 

오랜만의 세차라서 신경 써서

모든 문 열어놓고, 할 수 있는 

물기 제거, 먼지 제거 등을 했습니다.

 

엔진룸의 플라스틱들도 걸레로 문질러서

먼지 제거를 해주었습니다.

 

바닥 매트를 물세척하기 전이라

흙먼지얼룩이 있는데, 이후에 깨끗이

닦아서 물기 털어내고 다시 넣어주었습니다.

 

세차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합니다.

 

이틀 뒤 출발할 여행의 준비로

오늘 세차를 해봤습니다.

 

오늘 세차하는데 6,000원 소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