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 라마다호텔 앞 한적한 순간의 도로

2021. 6. 2. 02:55지구별여행이야기/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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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유성의 큰 도로 옆 라마다호텔 앞 인도에서 걷다 보니,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 감성적이 되어버립니다.

호텔의 외형도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듯한 모습으로 어디론가 여행을 떠나고 싶은 기분입니다.

 

 

어느 순간 8차선의 넓은 도로에 차가 한대도 안 다니는 순간을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평일 낮시간에는 차량 이동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간간히 이렇게 한가로운 도로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이틀 동안 파란 하늘과 여유로운 풍경과 그로 인한 작은 소리로 들리는 도심의 소음들을 포함한

모든 순간이 짧지만 기분좋은 순간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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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다호텔 길건너에서.

 

라마다호텔 1층 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