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5. 2. 02:58ㆍ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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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28
대전시청 근처, 오페라웨딩홀 옆 건물에 있는 인더키친 식당에 왔습니다.
이곳에 점심특선으로 먹을 수 있는 몇가지 음식들을 혼밥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오늘 점심은 이곳에서 혼자 맛있게 잘 먹어보려고 합니다.
주차장은 웨딩홀과 같이 있어서 넓어서 불편함은 없었고,
인더키친에서 주차시간 2시간을 제공해주기 때문에,
둔산동에 일 있어서 오게 되면 주차와 식사를 해결할 수 있겠다 싶네요.
웨딩홀 옆건물 2층에 인더키친 식당이 있습니다.
점심특선은 브레이크타임 전까지 먹을 수 있는데,
브레이크타임은 2시로 봐야합니다.
점심식사를 하려면, 최소 2시 이전에 입장을 해야 식사를 할 수 있습니다.
착하고 합리적인 가격. 건전한 외식문화 좋은 단어들입니다.
오후 1시가 되어가는 시간이라,
점심시간 끝날 때쯤이라 손님들은 얼마 없어 보였습니다.
앞서 말한것 처럼, 주차는 2시간 무료제공되서 직원분에게 식사 마치고 계산할 때,
차량번호 말해주면, 전산으로 등록을 해줍니다.
상당히 넓은 홀에 테이블들이 많이 배치 되어 있어서,
요즘처럼 사회적거리두기에 맞게 적당히 떨어져서 앉을 수 있습니다.
내가 앉은 창가에서 주차장이 보입니다.
주차장은 오른쪽 옆으로 조금 더 있습니다.
점심특선메뉴들이 따로 있습니다.
메뉴판의 다른 음식들은 가격대가 좀 많이 나가기는 하지만, 점심특선은 상대적으로 저렴합니다.
점심특선은 월~금요일까지 평일에만 제공되는 것이라 주말은 해당안됩니다.
오늘 첫 방문으로 먹고 싶었던 것이 있었는데,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입니다.
점심특선으로 9,700원에 혼밥이 가능한 메뉴입니다.
여기에 추가로 통통왕새우볼(5,000원)도 주문했습니다.
점심특선은 2페이지였는데, 혼자 먹는 기준으로 가격이 9,700원~12,900원 사이의 가격입니다.
요즘 뭐를 사 먹든, 1만원 전후의 가격은 흔한 것이라, 여기 음식 수준으로 볼 때, 충분히 괜찮은 가격입니다.
기회 될 때마다 다른 음식들도 먹으러 재방문해야겠습니다.
아래는 메뉴판의 내용을 모두 찍어서 모아놓았습니다.
저녁특선 폭립은 1인 주문이 가능했었는데,
2021.04.23 점심때 방문해서 확인해보니
2명이 주문할 수 있는 42,000원대 금액으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현재는 1인이 안되지만,
2인 기준으로 주문하는 것이라
이전보다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습니다.
.
.
.
음식이 나오기 전, 주문서를 뽑아서 가져다주었습니다.
주문한 음식들이 나왔습니다.
고급 음식점의 기분을 충분히 느낄 수 있는 음식입니다.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에는 밥도 나옵니다.
달걀프라이도 있어서 보기에도 좋고, 먹을 것도 많아서 마음에 듭니다.
잘 구성된 메뉴들이라서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또, 먹고 싶어 지는 음식입니다.
목살을 이렇게 먹으니 좋네요.
뿌려진 소스에 밥도 살짝 비비듯이 해서 잘 먹었습니다.
통통새우볼은 새우가 꽉 차서 좋은 느낌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감자칩도 널찍한 것 하나가 같이 있습니다.
인더키친 점심특선은 가성비 아주 괜찮은 곳으로 기억하게 되었습니다.
다음에는 다른 음식을 먹으러 다시 갈 생각입니다.
20201020
다시 와서 다른 점심특선을 먹겠다는 생각을 지켰네요.
지난번에 와서 목살스테이크샐러드를 먹었었고,
오늘은 상하이포크스테이크샐러드를 먹었습니다.
비슷하지만, 오늘 먹은 것은 찹스테이크 형태입니다.
목살스테이크샐러드런치와 상하이포크스테이크샐러드의 차이는
고기를 썰어먹는지와 썰어져 있는지가 다릅니다.
소스는 지난번것과 다른것인가 기억이 나지 않네요.
잘려 있어서 포크로 찍어서 먹기만 했는데,
소스가 달달해서 맛있었습니다.
상하이포크스테이크는 탄산음료를 부르는 맛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콜라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콜라는 탄산이 조금 약한 느낌이었지만, 느끼함이 남아있는 상황에서
탄산음료는 개운함을 주었네요.
20201030
인더키친의 점심특선을 다 먹어보고싶다 라는 생각으로 오늘도 찾아왔고,
원래 주문은 떡갈비스테이크 였는데, 어떤사정인지 지금은 제공인 안된다고 해서,
점심특선 메뉴 첫번째의 코리안비프스테이크샐러드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고추장양념의 소스를 사용한 소고기스테이크로 약간의 매운맛이 있는데,
매운거 잘 안먹는 내가 먹어도 그렇게 맵다는 생각 안들었습니다.
고기의 양이 적다는 것이 아쉽기는 했지만, 맛있었습니다.
아무래도 소고기라서 재료비가 비싸겠지?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기가 적어도 전체적인 구성으로 볼때, 적당한 양이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20201130
오늘 아침부터 점심때는 고기가 먹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어서,
마침 둔산동에 안과 가려고 하는 상황이라,
바로 생각이 난 인더키친 점심특선을 먹으러 왔습니다.
9월부터 4번째 방문인데, 늘 다른 메뉴를 먹다가
오늘은 처음 왔을때 먹었던 목살스테이크샐러드를 주문했습니다.
스테이크에 올려진 소스도 입맛에 맞고,
샐러드의 쌉싸름한 맛과 뿌려진 드레싱이 잘 조화되어서
이거 아주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먹을때, 몰랐는데, 감자칩이 빠졌다고 따로 가져다 줬습니다.
먹으면서도 몰랐으니 이해한다고 챙겨줘서 고맙다고 말해줬습니다.
또, 먹고 싶어지네요.
소스만 구해볼까? 드레싱은 뭐를 사용하는거지?
등등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하네요.
20210120
고기가 먹고 싶어서 다시 찾아와서
목살스테이크샐러드 주문해서 맛있게 잘 먹고 왔습니다.
20210205
앞전에 왔을때 외에 한번더 친구랑 왔었는데,
그때는 사진을 찍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왔다갔던 흔적이 없고,
오늘 다시 왔습니다.
점심특선 가격이 저렴해서 혼자서 혼밥하러 자주 찾아오게 됩니다.
목살스테이크샐러드를 메인으로 주문하고,
오늘도 혼자와서 맛있는 식사를 잘 하고 왔습니다.
처음 왔을때, 주문했었던 통통새우볼도 시켜서 다 먹었더니, 배부릅니다.
20210224 / 20210423
점심특선으로 있는 메뉴들을 종류별로 먹은 후,
이후로 목살스테이크샐러드만 주문해서 먹게 되네요.
목살스테이크샐러드는 가성비 정말 좋은 식사입니다.
오늘도 혼밥하러 왔다갑니다. 맛있게 잘 먹고 갑니다.
20210426 / 20210427
26일은 혼자서 언제나처럼 혼밥하러오고,
27일은 친구만나서 같이 점심 먹었습니다.
20210430 / 20210510
혼자 가성비 좋게 혼밥을 하려면,
인더키친이 자주 생각나서 자주 오게 되네요.
오늘도 잘 먹고 갑니다.
20210512
평일 점심특선중에 이곳 인더키친만한 곳이
없어서 자주 방문하다보니, 오늘 재미있는
경험도 했습니다.
평상시처럼 목살스테이크샐러드 받아서
잘 먹고 있었는데, 절반 이상 먹고나서
뭔가 이상하다 싶었고, 원인은
구성에서 밥이 빠져 있었습니다.
푸짐한 구성을 한접시에 담아놓은 것이라
생각지도 못하고, 나중에 깨닿고,
일하는 분에게 말했더니, 미안하다고 하면서
밥도 가져다 주고, 주스도 한잔 제공해주었습니다.
주스는 안먹어본 맛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맛은 아니라 반정도만
마셨습니다. 오렌지 주스를 줬으면 다 마셨을텐데
아쉽기는 했지만, 대응을 잘해줘서 잘 먹고 왔습니다.
20210514 / 20210526
하루 걸러 하루 마다 점심에 방문해서
목살스테이크샐러드만 먹는 것 같네요.
그만큼 가성비 좋고, 주차 편하고,
고급진 식사가 가능해서 잘 찾아갑니다.
20210528
나보다 한살 어린 조카가 오늘 쉰다고,
삼촌하고 밥 먹겠다고 연락이 와서
인터키친에 각자 차를 가지고 방문했습니다.
내가 늘 먹었던 목살스테이크샐러드와
새우볼을 주문해서 맛있는 식사를 했습니다.
오늘은 비가 너무 많이 오는 날이라서
쌀쌀한 기온이었지만, 착하고 성실한
조카와 같이 식사를 오랜만에 해서
기분 좋은 날이었네요.
지난 내 생일때 선물도 못줬다고
오늘 식사 비용은 조카가 내주었습니다.
20210709 / 20210712 / 20210719
제주도 갔다와서 또, 혼밥하러 옴
앞으로도 계속 올 생각입니다.
20210730
오늘은 늘 먹던 목살스테이크샐러드에
새우볼을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20210825 / 20210901 /20210922
가끔 점심특선 먹으로 가는데,
가끔이라기 보다는 자주 인듯 하네요.
목살스테이크샐러드 질리지가 않습니다.
인더키친 방문한지 1년째가 됩니다.
그동안 변함없이 같은 모습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11015 / 20211224
오늘은 한살 아래 조카가 백신2차 주사 맞고
하루 쉬는 날이라고 삼촌인 나에게 연락해서
점심을 같이 먹었습니다. 여기는 한결같습니다.
크리스마스 이브날 혼자서 잘 먹고 왔습니다.
그런데, 감자튀김은 숫자가 매번 다르네요.
오늘은 제일 적게 나와서 4개.
20220228 / 20220408
두달만의 방문입니다.
이전과 다르지 않고 특별한 변화없이
그대로 잘 유지중입니다.
변함없는 모든것.
여전히 갈때마다 잘 먹고옵니다.
20220428
늘 먹던대로 점심특선의
목살스테이크샐러드를 먹었고,
오늘은 무료제공되는 원두커피도
내려서 마셨습니다.
커피는 식사후 마실 수 있는데,
뭐가 그리 바쁜지 바로 식당을
나가는 경우가 많아서 못 마셨었는데,
오늘은 천천히 커피까지 마시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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