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일등돈까스.이토우야-등심돈까스+우동.새우튀김(으능정이거리.중구.은행동)

2020. 6. 19. 02:04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200610

대전 시내 으능정이 거리에서 은행교/중앙시장 가는 골목에 있는 식당입니다.

깔끔하고 가격 저렴해서 괜찮다는 느낌을 받은 식당입니다.

기본 메뉴 돈까스가 4,900원. 시내 한복판에 있는 식당인데 저렴한 가격에 한 끼 식사로 충분히 좋습니다.

 

 

입구 옆에 메뉴판이 있어서 밖에서 가격 확인을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서 오른쪽에 셀프로 주문할 수 있는 터치스크린 주문기가 있습니다.

여러가지 세트와 개별 메뉴 선택이 가능합니다.

 

 

주문 후, 자리에 앉았습니다.

점심시간이 약간 지난 시간이었고, 시내라서 사람은 몇 명 정도만 있었습니다.

식사시간 때는 사람들이 꽤 많이 몰리는 식당입니다.

 

 

모든 것을 손님이 직접 챙겨야 하는 것이 이 식당이 저렴한 이유입니다.

수저, 젓가락, 반찬들은 직접 가져와야 합니다.

 

 

내가 앉았던 입구 바로 옆 자리에서 밖의 거리가 보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은 날이라 맛있는 음식이 있는 외식이 마음을 달래주는 날이었습니다.

 

 

등심돈까스+우동+밥 세트메뉴에 새우튀김을 추가한 구성입니다.

반찬은 직접 가져온 것이고요.

 

 

돈까스는 잘려서 나왔습니다.

 

 

돈까스가 얇게 펴져 있고, 겉은 바삭해서 맛있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만, 제대로 잘 만들어서 나옵니다.

또, 먹으러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새우튀김은 머리부터 꼬리까지 다 먹었네요.

 

 

 

우동과 밥까지 다 먹으니 배부릅니다.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