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항
2011. 6. 7. 03:53ㆍ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10605
대천항
일요일 바다보러 대천에 다녀왔습니다.
주말인데다, 현충일까지 겹쳐진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주차장에 차를 세워두고, 항으로 들어가는 길은 건어물 판매점이 가득했고,
쥐포라도 살까 하다가 아무것도 안 사고 나왔습니다.
바람 쐬러 온 거니까.. ^^
수조에는 복어가 배를 뒤집고 둥둥 떠다니고 있네요.^^
갑오징어가 많이 보입니다.
가오리 말리고 있는중.
갑오징어가 먹물을 뿜어서 만들어 놓은 까만색물.
갑오징어 엄청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