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센서휴지통(제이스마트빈 JSD-804)

2019. 6. 10. 21:00나의 LIFE.리뷰/etc장비들

20190610



제이스마트빈 JSD-804

센서휴지통입니다.

이전에 친구가 선물로 줘서 잘 사용했던것은 어느날부터 기어가 부서져서

굉음을 내며 뚜껑을 열고 닫다가 완전고장으로 폐기했습니다.


자동으로 뚜껑이 열리는 센서휴지통을 사용했던 경험으로,

있다가 없으니 불편해서 하나 구입했습니다.




포장은 튼튼하게 되어있네요.





센서뚜껑

아래쪽 통(외부통, 내부통)

설명서2개.




자동열림센서에 대한 설명이 잘 되어 있습니다.

AA건전지 4개 사용.

센서, 터처버튼, 지문인식은 안되고.


센서뚜껑은 열리면 5초동안 유지후 자동으로 닫는다고 되어 있습니다.

실제 사용해보니, 버튼을 터치했을경우에는 카운트가 0으로 표시된 상태로 계속 열려있기도 하네요.

사용자가 편하게 쓸 수 있게 설정이 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센서로 열렸을때, 센서에 영향을 주는 물체가 있다면

뚜껑을 계속 열고 있다가 센서에 영향을 주는 물체가 없어지면 5초후 닫는 기능도 괜찮았습니다.




내통이 따로 있습니다.

내통에 비닐을 감싸서 넣어주고, 삽입하면 쓰레기봉투 제거하기가 좋습니다.




외부통 바닥부분입니다.

구명이 3개 있습니다.



내부에 물기가 생겨서 물을 제거할 수 있게 아래로 배수구가 있습니다.






센서휴지통 뚜껑부분입니다.

스위치와, AA건저니 4개가 들어가는데,

구성품에 건전지는 없어서 가지고 있는것을 삽입했습니다.



가장 중요했던 사항입니다.

센서휴지통이 9L용량이라고 되어 있어서

종량제봉투 10L 사용이 가능하겠다 싶었고,

설명에도 가능하다고 되어 있어서 구입했고 장착을 했는데,

결론은 안맞습니다.



내통에 종량제봉투 10L를 넣어보려고하니,

맞지를 않습니다.






어거지로 벌려서 넣었는데,

종량제봉투가 찢어지는 상황이 발생하네요.


처음에는 저렇게 해놓고 사용했고,

이 다음부터는 종량제봉투를 어거지로 다 걸지 않습니다.

비닐 걸리는 부분의 뒤쪽은 뚜껑을 덮으면 5~10cm정도 안보여서

종량제봉투를 앞쪽부터 걸어서 걸리는 곳까지만 걸어서 사용합니다.

센서 휴지통 뚜껑이 열려도 뒤쪽의 걸리지 않은 부분까지는 안보여서 사용하는데 지장이 없네요.



깔끔하고, 괜찮아보입니다.



종량제봉투는 앞쪽부터 뒤쪽으로 걸면, 뒤쪽은 뚜껑의 뒤쪽에 가려서 쓰레기 버리는데 지장이 없습니다.



센서로 열리고, 센서를 가리는 것이 없다면,

5초부터 카운타다운해서 5초뒤 뚜껑을 자동으로 덮어줍니다.

센서를 가리고 있으면 가리고 있는만큼 열고 있기도 하고,

터치버튼을 누르면 카운트가 0으로 표시되고 무한정 열고 있기도 합니다.


사용자가 편하게 쓰라고 잘 만들었네요.




[동영상] 센서휴지통 제이스마트빈 JSD-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