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서천 광어.도미 축제

2011. 5. 30. 23:01일상다반사/축제.행사

20110528

 

 

서천 광어. 도미 축제

 

 

 

 

 

 

하루 10톤씩 잡히는 자연산 광어, 도미의 처리때문에 축제를 시작했다고 한 것이

올해로 8회째가 되었습니다.

 

친구네 가족에게 가자고 해서 같이 다녀왔네요.

 

 

 

 

 

 

 

 

 

 

행사장은 마량포구이고, 임시로 만들어 놓은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약 1km정도를 걸어가니

행사장이라는 듯한 시설물들이 많네요.

 

 

 

 

 

 

 

 

 

 

포구까지 들어가면, 어선에서 트럭으로 바로 바로 광어, 도미를 옮깁니다.

 

 

 

 

 

 

 

사람들은 구경도 하고

 

 

 

 

 

 

 

죽은 생선들을 판매, 구매도 합니다.

배에서 내리기 전까지는 살아있었다는 어부들의 말씀도 있었습니다.^^

 

 

 

 

 

 

 

배에서 내린 광어, 도미는 바로 옆..으로 이동합니다.

사람들은 여전히 많아요.^^

 

 

 

 

 

 

 

 

 

 

 

 

 

 

 

 

 

 

 

 

 

 

 

 

 

광어 2마리 샀습니다.

무게가 3KG -> 3만원 줬습니다

 

 

 

 

 

 

 

 

이거는 다른 사람이 구입한 도미

엄청 큽니다. 두께도 장난아니고..^^

 

 

 

 

 

 

 

번호표 받고 회 떠달라고 맏기면, 작업이 들어갑니다.

 

회뜨는데도 돈 받더군요.

 

Kg당 5000원씩.

우리가 의뢰한 광어는 3KG이라 15000원 지불했습니다.

(아이스박스+얼음 포함)

 

 

 

 

 

 

 

 

 

 

 

 

 

3팩이 나왔는데, 한팩은 먹기로 하고 2팩만 진공포장했습니다.^^

 

 

 

 

 

 

 

 

 

 

회떠주는 곳에서 매운탕거리도 같이 아이스박스에 포장해줍니다.

이 모든게 Kg당 5000원 회뜨는 가격에 포함 되어있네요.

 

 

 

 

 

 

 

이렇게 집으로 가져가라고 만들어주네요.

 

 

 

 

 

 

 

 

행사장의 깃발들..

 

 

 

 

 

 

 

 

 

행사장 바로 옆 바닷가로 내려가서 회떠온것을 먹었습니다.

살랑살랑 불어오는 바다 바람과 넓은 바다 풍경은 정말 기분 좋게 하네요.

 

 

 

 

 

 

 

 

 

 

 

 

광어회

 

 

 

 

 

 

 

라면

 

 

 

 

 

 

행사장 에서 사온 쥐포..

이거 비싸네요.

 

 

 

 

 

 

 

 

 

 

집에와서 매운탕거리를 반정도 담아봤습니다.

양이 상당히 많네요.

 

 

배부르게 기분좋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