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전역 해발855m(우라나라에서 가장 높은역.태백시)

20181104

강원도 정선에서 태백으로 넘어와 용연동굴교차로를 지나 조금 가다가 우회전을 하면

태백연탄 이라고 있는 안내판이 보이는 길이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역인 추전역으로 가는 길입니다.

추전역 안내판을 볼 수 있고,

이곳에서 부터 산으로 올라가는 길을 따라 이동을 합니다.

추전역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기차역으로 해발 855m의 높이로

지금은 기차가 정차를 하지 않지만, 기차가 앞으로 지나가기는 합니다.

해발 855m의 가장 높은 위치에 지어진 기차역입니다.

석탄을 옮기던 작은 기차로 디젤이나 전기를 사용했습니다.

추전역에서 보이는 산위의 풍력발전단지는

매봉산풍력발전단지 입니다.

이곳에서 다음으로 이동할 곳입니다.

손목시계의 고도계는 904m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기차가 정차는 하지 않지만,

여전기 기차들은 이곳을 통과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기차역으로의 역활보다 지금은 관광객들의 방문을 기다리는 역이 되었네요.

우리나라에서 제일 높은 역을 다녀갑니다.

강원도에는 처음이라는 타이틀의 기차역들이 여러개 있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