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식당] 금성삼계탕(동구.정동)

2018. 5. 31. 12:30지구별음식이야기/대전시먹거리

20180531



대전 동구 정동의 공영주차장 옆에 위치한 금성삼계탕에 왔습니다.

약 40년 정도 영업을 하고 있는 곳으로

대전사람들은 웬만하면 다 아는 곳이기도 합니다.


이전에는 좀더 앞쪽에 있었는데, 언젠가 이곳으로 이사를 왔고,

오랜시간 계속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식당 바로 앞이 공영주차장입니다.

주변은 인쇄골목이기도 합니다.





홀과 방으로 되어 있고,

언제나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특히 여름에 더울때 많이 찾아와 삼계탕을 먹는곳이도 합니다.




삼계탕은 11000원.

생닭, 배추, 쌀 모두 국내식재료를 사용한다고 적혀있습니다.





삼계탕이 나왔습니다.

점심시간이라 사람들이 많아서 주문이 밀리고 기다리고,

밥먹기 힘들다 싶을 정도로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점심시간에 가서 기다림이 있었지만, 잘먹고 나왔습니다.

인삼 들어있는 삼계탕 먹고 기운내서 올해도 잘 지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