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G7 ThinQ 기능.(갤럭시노트5와 간단비교.대전역홍보부스)

20180511

대전역에서 LG G7 ThinQ 스마트폰의 홍보부스가 생겨서 기차타러 갔다가 잠시 구경했습니다.

홍보해주던 직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새로 출시한 G7 스마트폰을 자세히 볼 수 있었습니다.

G7 씽크 관련 기능들을 전부 체험하면, 기념품도 줍니다.

기념품 받을 생각은 아니었는데, 어쩌다 보니 기능 전부 체험후, 기념품을 하나 받았습니다.

스마트폰 뒤에 붙여서 사용하는 링받침대인데,

G7 홍보용으로 제작된것이었고, 저는 사용하는 아이템이 아니라 필요한 다른분 드리기는 했지만,

기차 기다리면서 구경도 하고, 선물도 받아서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이 갤럭시노트5입니다.

2년 이상 사용중이라 약정도 없고, 통신요금만 내고 있는 상태라

신형 폰으로 바꾸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도록 LG가 G7폰을 잘 만들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사진 찍을때 조명 때문에 스마트폰들의 액정색감을 정확히 찍을 수 없었네요.

G7은 슈퍼 브라이트 디스플레이가 장착되어

700nit의 밝기로 최대밝기를 표현해서 현존하는 스마트폰 중에 가장 밝은 액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었지만 그렇습니다.

부스트를 사용하면 최대 1000nit까지 밝기를 올릴 수 있어 일반 스마트폰의 2배까지 밝아집니다.

아주 밝은 대낮에 밖에서도 아주 깨끗하고 맑은 액정을 볼 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일한 링크 주소를 들어가서 각각의 스마트폰에 표시되는 액정상태를 확인해볼 수 있기도 했는데,

확실히 신형폰 G7이 더 좋은 색감을 보여주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노트5 보다 더 상위 기종들이 물론 더 좋은 화질을 가지고 있어,

LG G7에 대응 할 수 있겠지만, 그래도 비교해봅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폰이 2년 이상된 노트5라 비교자체가 무의미 하지만, 확실히 G7의 선명한 액정은 좋아보입니다.

 

실제 눈으로 보는 현장에서는 G7이 더 좋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노트5보다 조금더 얇았습니다.

정확한 비교를 할 수 없어서 비교라고 하기도 뭐하지만,

새로 출시한 신형폰들은 여러가지 면에서 이전 폰들 보다는 좋아서

폰을 바꿀 때가 된 사람들은 새것이 아무래도 좋겠다 라는 당연한 생각을 해봅니다.

여러가지 새로운 기능들 중에

어두운 곳에서 밝게 촬영하는 기능이 슈퍼브라이트카메라 입니다.

동그란 통에 뚫려있는 구멍으로 안쪽의 어두운 공간에 G7의 카메라를 사용해서 촬영을 해봅니다.

G7 카메라로 어두운 공간안을 보았을때, 밝게 만들어 촬영할 수 있는 상태를 화면에 표시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폰이 어두운곳에서 촛점조차 잡을 수 없을때, G7은 강제로 밝게 만들어 촬영이 가능해졌습니다.

밝은곳에서는 슈퍼브라이트카메라가 동작하지 않지만, 어두운곳에서는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게 작동을 해줍니다.

또, 다른 기능은

초광각 카메라입니다.

평상시 촬영모드에서 초광각으로 변환해서 촬영할 수 있습니다.

상단에 버튼을 누르는 것으로 초광각카메라로 변경이 되는데,

후면 2개의 카메라로 촬영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G7 카메라 기능에서 Ai(인공지능) 기능이 있는데,

촬영하는 대상을 구별하고, 그에 맞는 필터를 제공해서

최적의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했습니다.

Ai카메라 상태에서는 촬영되는 대상이 어떤 것인지 인식을 합니다.

인식한 것을 화면 하단에 표시해줍니다.

각각의 인식된 피사체에 맞게 사진 찍히는 환경을 변경해서

더 어울리는 상황으로 사진을 찍게 해줍니다.

LG 스마트폰들이 이전 모델들에서도 강조했던 음악관련 부분도 개선이 되었습니다.

G7스마트폰은 사운드칩이 4개가 장착되어 좋은소리를 내주는데,

스마트폰 전체에 공명기능을 넣어서

울림통 같은 곳에 올려놓거나, 책상 같은 곳에 올려두면,

스마트폰의 스피커에서 나오는 음악과 스마트폰 몸체에서 진동이 발생하는 것을 활용해

더 풍성하고 울림 있는 소리를 만들어줍니다.

홍보부스 현장에서는 울림통을 만들어 놓고, 시연을 하고 있었습니다.

다른 시연도 몇가지 있었는데,

사진을 찍지 않고 체험하기만 한것도 있어 전부 게시물에 올리지는 못했습니다.

LG G7 스마트폰을 잠시 봤지만,

바꾸고 싶어지는 기능들이 많았습니다.

사진 찍는 것 좋아하는 입장에서 G7의 기능들은 마음에 들었습니다.

그외에 G7 씽큐 스마트폰은 LG전자제품들을 제어할 수 있습니다.

외부에서 에어컨 같은 것을 제어할 수 있기도 합니다.

짧은 시간 체험하고 선물도 받아서 왔습니다.

LG는 좋은일도 많이했고, 많이 하고 있는 기업이라 G7 잘 팔렸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