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포구.현무암해안.너럭바위.[▶]드론촬영

2018. 4. 10. 15:40지구별여행이야기/제주도

20180410



대평포구 해안입니다.

커다란 너럭바위가 있고 낚시하는 사람들도 있는 한가로운 바닷가입니다.


이곳옆으로 올레길9코스가 있습니다.

해안 옆 절벽위의 길이 특색있습니다.





대평포구에는 지중해 스타일의 건물이 있는데, 피자집입니다.

오늘은 식사한지 얼마 안되서 다음에 날 잡아 다시 오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대평포구 절벽 옆쪽으로는 바다를 향해 커다란 바위가 존재합니다.






대평포구의 대표적인 특징인 절벽도 잘 보입니다.

날씨가 좋지 않아 바다도 약간은 거친느낌으로 일렁이고 있고,

하늘의 구름도 비가 올듯 합니다.





낚시하는 사람들은 한가로운 모습입니다.





해안에는 몽돌이라고 하기에는 커달나 돌들이 많습니다.



예전에 절벽위의 올레길9코스를 걸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올레길이 아니고, 등산을 했던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너럭바위 중간쯤에 나무 한그루가 마른고목이 되어 누워있었습니다.

마음 같아서는 집으로 가져와 뭔가를 만들어도 되겠다 싶은 나무였습니다.




무엇을 상상하고 만들어도

뭔가 특별한 것이 만들어질 것 같은데,

지금 상황에서는 사진만 찍게 되네요.




이곳에서 드론을 날렸습니다.






같이 동행했던 일행분이 드론 조종하던 저를 촬영해주었습니다.











[동영상] 제주도 대평포구 해안

절벽을 따라 매빅에어 드론이 날아가면서 촬영












[동영상]  제주도 대평포구 절벽해안 풍경

매빅에어 드론으로 촬영했습니다.








대평포구의 절벽을 보면 뭔가 거대하고 웅장하다라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깨끗하지만 거친바다의 매력이 있는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