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보은 하얀겨울 풍경의 571번국도

2018. 1. 9. 08:00지구별여행이야기/충청남도.북도

20180109



아침에 일어나니 밤동안 내려준 눈이 온세상을 하얗게 덮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오늘은 보은에 일이 있어서 이른 새벽부터 운전해서 충북 보은에 왔습니다.

571번 국도를 달리고 있습니다.

이곳 보은은 하루종일 함박눈이 펑펑 내리는 날이었습니다.





온통 하얀색의 겨울을 제대로 느끼고 있는 날이었습니다.




눈이 와서 미끄러운 길이 많았지만,

안전하게 좋은 하루를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