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보는 가을하늘. 저녁노을

2017. 8. 6. 11:00지구별여행이야기/일상속의풍경

20170806



강원도 정선군, 강원랜드가 있는 지역은 해발800m의 고지대입니다.

여름에 사람이 살기 가장 좋은 곳이 해발 700~800m 정도의 높이라고 하는데,

직접 와서 경험해보니, 낮에도 그늘에 있으면 선선하고,

밤에는 춥다고 느껴질 정도로 낮은 기온입니다.

평균 24도 정도의 온도를 유지하니 선선해서 모기들도 힘을 못쓴다고 합니다.






높은 고지대라 멀리 보이는 산들에 뭉게구름이 걸쳐 있는 풍경을 볼 수 있습니다.


낮은 곳에서 올려다 보는 구름들이 이곳에서는 같은 높이에서 보게 됩니다.






저녁 하늘도 이쁘게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