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고한역에서 충북 제천역까지

2017. 6. 18. 14:18지구별여행이야기/기차역.기차길

20170618



강원도 고한역 입니다.

사진찍은 장소는 등나무가 있는 벤치가 있는 쉴 수 있는 그늘이 있는 공간이고,

반대쪽에 아주 큰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차장은 언제까지 일지는 몰라도 무료로 개방되어있습니다.





고한역 앞 마을의 높이는 해발 700m 정도 됩니다.

고한역은 우리나라에서 꽤 높은 지대에 있는 기차역입니다.




오늘 고한역에서 제천으로 이동하는 기차를 탈 예정입니다.








정동진에서 서울 청량리까지 운행하는 태백선의 무궁화열차입니다.




KTX를 한동안 타고 다닐때는 좁고 빠르고, 비싼요금의 경험을 했는데,

무궁화만 다니는 곳이라 무궁화열차를 타게 되고,

오래되었지만, 넓고 쾌적한 느낌을 편안하게 받을 수 있습니다.






강원도 고한에서 출발해서 제천까지 가는 무궁화열차로 창밖의 풍경을 봅니다.




강원도의 풍경은 다른곳의 기차밖 풍경과 다르구나 싶네요.





예미역 입니다.

여기에 정차를 했었나 기억이 나지 않네요.




제천역에 왔습니다.







환승이 가능한 역이라 많은 열차들이 정차해있습니다.

이곳에서 다른 기차를 타려고 왔습니다.






제천역 앞 광장




제천역에 앞으로 자주 올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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